우붓과 마찬가지로 누사두아를 오갈 수 있는 셔틀이 오전8시~오후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조식을 아무때나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또 우붓도 맛있었고, 이곳 역시 음식이 너무 맛이 좋았다. 에프터 눈티, 조식, 점심, 저녁 모두 훌륭했으며, 개인적으로 우붓보다 룸 컨디션은 이곳이 조금 더 좋았다. 까유마니스 프라이빗 빌라가 발리에 총 4곳이 있다고 했는데 조금씩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발리에 온다면 누사두아 까유마니스 프라이빗 빌라를 한번 더 와보고 싶다. 빌라에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누사두아 비치를 빌라 고객들에게만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고, 가는길에 화장실이 있는것도 세심한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여자2명이 묵었는데, 체크인할때 아쉽게도 킹 베드였는데, 턴다운 서비스때 트윈베드로 바꿔주셔서 둘이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풀빌라의 매력을 너무나도 즐길 수 있게 멋진 조경과 풀장,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의 룸, 왓츠앱이나 전화로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어서 2박 3일내내 불편함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우붓과 마찬가지로 셔틀이 오후 5시까지인 점과 체육관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