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만 세번째, 그동안 아고다 기준, 70만원 넘는 좋은 풀빌라 호텔부터 10만원 후반대까지 모두 묵어봤는데 여기가 단연 제~~일 "별로"입니다!
위치 좋고 시설도 준수한 편이지만 확실히 체인 브랜드 소속 호텔이 아니라 그런지 서비스는 정말 엉터리입니다 어디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데려와서 일 시키는 것 마냥 친절하기가 사람마다 다른데 그 편차가 너무 심해서 조식 먹을 때 서빙한 아줌마는 주문 받을 때부터 어디 기분이 나빴는지 똥씹은 표정으로 주문 받고 대답도 절대 안 하고 음식은 당연한 결과로서 엉뚱한 걸 갖다줬습니다ㅋㅋㅋ 발리는 시내 식당의 서비스도 준수한 편인데 이 호텔만 유독 서빙의 속도도 느리고 불친절합니다 친절한 분들도 있지만 편차가 큰 것이 고급호텔로선 큰 약점일 것이고,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많이 엉성해요
본격 비판은 이제부터 하겠습니다
체크인 할 때 레이트체크 아웃 1~2시간 요청했더니 한시간만 가능하다고 해서 받아들였는데, 체크아웃 당일날 버틀러가 12시 정각에 동료 버틀러 두명 데리고 와선 갑자기 문 두드리더니 당장 나오라고 으름장 놓았습니다... 설사 카운터에서 버틀러에게 1시 체크아웃이라고 얘기를 안 했다고 쳐도 12시 정각에 처들어와선 "1시에 새로운 손님 받아야 된다"고 으름장 놓는 게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체크아웃 할 땐 뭐 더이상 손님으로도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도 그럴 듯한 걸로 해야지 이 호텔이 원래 1시부터 체크인을 받는 호텔이었던가요? 얼리 체크인 고객은 고객이고 레이트체크아웃은 이제 나갈 사람이니 한시간도 허용해 주지 않는 건가요? 물론 버틀러의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믿습니다 결국 체크아웃 할 때 얘기했더니 로비 지하에 있는 임시객실을 쓰라고 해서 샤워하고 나오긴 했습니다만 버틀러는 그런 언급도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호텔인가요?
아무쪼록 눈치 보면서 조식 먹고 체크아웃은 고상하게 키 반납하는 것보다 킥아웃 당하는 느낌으로 쫓겨가고 싶은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특별한 날 가서 기분 망치고 싶은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It was really horrible service I got ever. Middle age's women while breakfast served gave me terrible service so it was really appreciated that makes me wouldn't go to Bali again. Thank you! If this reader is from Austrailia or other western country, don't worry about that. She might be kind for you, seems like having discrimination of Asians even though she's Asian too.
Also 3 men of butler will knock your door just on 12'o clock for kicking you out with menace on check-out date. After 12'o clock, they don't treat you guest anymore. Forget about their kindness last days while you were the guest to them and just prepare to leave on right time!!! Good for having experience in flee if you wouldn't take prepare in advance. "Get out! We got to get new customer on 1'o clock! Get out!" It's their way on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