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네카 앳 몽키 포레스트 우붓(Komaneka at Monkey Forest Ubud)

16일 밤 11시에 17-19일 숙박을 예약하려고 했다. 16일로 착각해서 16-18일 예약을 하였다. 잘 못 된 것을 알고, 호텔에 이야기했고, 트립닷컴과 이야기하라고 했다. 트립닷컴에 연락했으나 환불불가요금이라서 안된다고 답변을 받았다. 하룻밤에 40만원 되는 풀빌라였다. 캐리어지연으로 숙소에도 도착하였고, 전후사정을 다 이야기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하였다. 비싼 풀빌라를 밤 11시에 당일예약하는 사람이 있을까…? 호텔 측, 트립닷컴 측, 양측의 대처가 아주 속상했다. 숙박하지도 않은 하룻밤 숙박비를 이렇게 그냥 날리다니… 내 실수가 분명있지만, 이렇게 대처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트립닷컴을 통한 예약, 이 호텔을 예약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호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였으나, 벌레가 많고 청소상태가 미흡, 풀빌라 외부에 냉장고가 있어 그 점이 불편했다. 무료 요가에 대한 안내가 부족했고, 애프터눈티는 맛이 없었다. 조식은 맛이 있었다. 위치는 쇼핑 및 관광하기에 편리했다.

우붓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 다니기 정말 편했어요! 보통 우붓 시내라고 하면 메인이 요가반쪽/우붓시장쪽 2개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요. 만약 요가를 목적으로 오신다면, 그 요가원이 있는 쪽에 숙소를 잡는 게 편합니다. 리셉션 직원들, 청소해주시는 직원들 정말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발리 사람들에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이 리조트의 정말 장점 중 하나는 음식이 미쳤다는 겁니다. 우붓에서 먹은 그 어떤 식당보다도 이 리조트의 조식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주말에 공연과 BBQ를 먹는 행사가 있는데 그날 다른 일정이 있었으나 저녁을 먹기 위해 일정을 바꿨을 정도로 이 곳의 맛은 훌륭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먹은 rib이 이제껏 먹어 본 rib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꿀 들은 떡도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셰프님한테 말도 걸었네요. (+ 리조트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에 있는 식당에서 피자 먹어보세요. 존맛입니다)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진보다, 생각햇던것보다 깔끔하고 넓어서 매우만족만족!!! 다음에도 발리오면 여기서 묵을것 같아요!!! 우붓시장 걸어서 10분거리라 특히더 마음에 들엇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함👍

친절하고 가족같이 맞이해줘서 편안하게 머물렀어요. 리조트 안은 조용했는데, 밤에 원숭이 울음소리ㅠㅠ가 좀 무섭긴 했네요ㅎㅎ 위치는 정말 좋아요. 웬만큼 다 걸어다닐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수질관리가 쫌 그런듯 해서 이용하진 않았어요.

가격대비 너무 좋았어요. 위치도 정말 좋고, 테라스도 넓직하고, 침대도 크고 욕실도 넓고 시설도 참 좋았어요. 무료 요가 클래스와 맛있는 조식 친절한 직원들 덕에 즐거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압이 많이 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