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부부라서 커넥팅룸을 이용하였습니다. 3층이라 수영장까지는 다소 멀었지만 덕분인지 벌레 한마리 구경할 수 없었고 깨끗했습니다. 방음이 잘 안되서 옆방의 기상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샤워부스의 하수구가 높이문제인지 물고임문제가 있어서 좀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외에는 곰팡이도 없고 정말 깨끗했어요. 발리니까 하루종일 에어컨틀어놔도 침구류가 눅눅한 느낌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든든하게 배채우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수영장 옆에, 가든이랑 요가스테이지를 만들던데 차라리 키즈풀이나 미끄럼틀 만들었으면 장사잘 될 것 같아 아쉽네요. 위치도 공항과 가깝고 바로옆에 큰 몰도 있고 꾸따 메인거리랑은 좀 떨어져있어서 조용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