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주변 상권이 많이 죽어있었음. 공항에 가까운 점은 좋았음.
5성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5성급 호텔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음.
로비는 크고 시원하게 잘 만들어놨으나 객실은 그에 미치지 못함.
체크인 할 때 호텔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으며 보통 방까지 안내해주는 호텔이 많은데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조차 말해주지 않아 직접 물어봐야 했음.
구글이나 부킹닷컴 등의 후기에 조식이 음식의 다양성에 비해 맛이 없다는 말이 있던데 먹어보고 그 말을 이해하게 되었음.
내가 선택한 과일 갈아주는 것은 좋았으나 음식은 전반적으로 별로였음. 그럭저럭 먹을만한 것과 맛없는 것이 섞여있음...
지어진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가구가 낡아 벗겨진 곳이 여러군데 눈에 띄었으며 화장실 구조가 특이함.
직원들도 친절하거나 센스있지 않아서 방안 티비가 고장난것도 2번 불러서야 해결됨.
재방문 의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