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뷰가 리조트 지분의 80%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연휴 기준 150달러 이상에 묵게되면 조금 후회할겁니다. 그 이하의 가격에 묵고, 조식이용후 점심 간단하게 버거 드실분은 괜찮아요. F&B가 아야나나 물리아, 캠핀스키보다 비싼데, 양이 그 정도가 안됩니다. 맛은 괜찮은데, 전체적인 음식의 양이 적어요. 둘이서 점심에 소주 한병 (37,000원) 포함 190달러(25만원) 먹었는데 배가 고픈채 나왔어요. 양이 너무 적어요. 마사지 2명이서 120달러(150,000원)이구요. 객실은 적당한 가격에 방크기도 좋으나, F&B와 부대시설은 돈쓴만큼은 못돌려 받아요. 외진곳이라 따로 먹을데도 갈데도 없으니, 지출대비 누릴수 있는 사양 생각해서 오세요. 시설은 조그마하지만 아기자기 예쁩니다. 군데군데 공사중이거나 보수해야하는곳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훈련된 친절함이라기보다는 발리니즈의 배려있고 고운마음씨의 직원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