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타닝 하우스 후기

우붓 중심가와 가까워 위치가 아주 좋았고,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객실 TV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과,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미니 냉장고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마하야나 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저녁에 즐겁게 대화 나눌 수 있었습니다 :)

방에서 담배 냄새와 곰팡이 냄새가 났습니다. 예약했던 방과는 달랐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수영장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소박한 여행객들에게나 추천합니다. 벌레가 정말 많았어요. 심지어 슈퍼 디럭스 룸을 예약했는데도 그랬네요. 우붓 주변 자연경관은 정말 아름다웠지만요!

프런트 직원분이 정말 훈훈했어요! 호텔이 골목 안에 있어 차량 진입은 어렵고 걸어가야 했지만, 체크인/체크아웃은 매우 편리했습니다. 아래층에는 오토바이 전용 차고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숙소에서 꿉꿉한 냄새가 많이 났고, 화장실도 그다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지붕에 고양이가 들어와 밤새도록 계속 울어대서 잠을 거의 설쳤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시내 중심가와 접근성이 아주 좋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객실이 넓고 수영장과 발코니도 있었습니다.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고, 위생 상태도 깔끔했습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계신 두 분의 잘생긴 남자 직원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최고로 친절하시고, 어떤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셨어요. 게다가 외모도 출중하셔서 눈도 즐거웠네요! 여러 방법으로 연락처를 받아보려고 애썼지만, 아쉽게도 실패했습니다. ㅎㅎ

방은 넓고 깨끗했으며, 침대도 편안했습니다. 숙소에는 깨끗해 보이는 수영장이 있었고, 주방도 있었지만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시장과 사원까지 도보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5월은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그런 날씨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15분 걷는 것도 꽤 멀게 느껴졌습니다. 2박 머물렀습니다. 체크인할 때를 제외하고는 직원을 자주 보진 못했지만, 만났을 때마다 친절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호텔은 골목 안에 있었고, 방은 괜찮았지만 딱 민박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화장실이 건습 분리가 안 되어 있어서 씻을 때마다 바닥에 물이 고여 불편했습니다. 우붓 왕궁은 딱히 볼거리가 없었지만, 기념품은 이곳에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객실이 잘못 배정되었습니다. 온수 수압이 너무 약했어요.

저는 하룻밤만 묵었어요. 직원분들이 영어를 하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숙박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잠만 자기 좋은 곳이었지만,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