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시설도 정말 좋았고, 깨끗했고, 제일 만족 스러웠던 부분은 벌레가 많을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벌레가 전혀 없었습니다.
모기 한번을 물리지 않았고, 거미하나 보지 못했습니다. 그 자연스러운 개코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모기 물렸을때 처치할수 있는 약을 사갔는데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오셔서 방앞에 모기향을 놔주셨었어요. 수영장도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두개 있었고, 수영장 물 청결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조식도 정말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평균치만큼에 음식수와 음식맛이었습니다.
한가지 선택하실때 고려 하셔야 하는것은, 의붓 시티에서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빌라 소니아는 시티랑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의붓을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빌라소니아에 방을 예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