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캐빈(La Cabane)

한국인 1도 없어요 엄청나게 자연친회적 입니다 벌레 나오는 건 감안 하셔야 하는데 개미가 무진장 많습니다 야외 화장실이라 어쩔 수 없어요 모기장 쳐놓으면 침대엔 못올라와요 근데 캐리어 열어 두면 갸미 들어 갑니다.. 하지만 모든걸 용서하는 뷰와,, 미친 분위기 진짜 캡짱 좋습다 수영장이ㅜ메인에 하나지만 넓고 깊고 노을도 짱 예쁘고 암튼 진짜 좋아요.. 밥도 너무 맛있어서 저는 어디 안나가고 리조트 콕 하면서 밥 먹고 놀고 자고 다 했어요 근처에 더뷰 레스토랑도 같은 회사? 라인? 이라서 이용 가능 합니다. 그리고 마사지도 있는데 리조트 내에서 하는 건 아니고 더뷰 레스토랑 같이 같은 부지에서 이용 가능한데,, 진짜 제 인생 처ㅣ악의 마사지 였으니 받지 마시길.. 앗 그리고 택시 타고 리조트 가는 길에 엄청 헤맸습니다ㅜㅜ 데이터도 안터지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구글맵도 안되고 기사님 데이터도 안되고 길도 모르시고ㅠ네비는 없고,, 출발 전에 리조트 전화번호 알아두시면 기사님께서 전화 해서 찾아 주십니다! 아무튼 진짜 뷰 미쳤음.. 인스타에 서치 해보면 갬성샷 많은데 봐보세요 보는 것보다 직접 가서 느끼는 게 훨 아름다운 숙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