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택시타고 7분도 안되는거리라서 숙소이동이 편했습니다
9시20분쯤 리조트도착했는데요 12시체크인이라서 그냥 스낵바에서 음료마시면서 쉬고있을려고했는데 10분후에 룸준비되었다고하셔서 바로 룸에서 쉴수있었고... 아! 맞다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달랏와인과 과일을 룸서비스해주셔서 부모님이 좋아라하셨어요
별도요청도 안했는데 얼리체크인, 높은층(9층), 룸서비스등 신경써주시는거같아서 넘좋았습니다
수영장은 2곳으로 각각의 수영장에 3개의 높이가 살짝씩 다른 풀이 있습니다
풀이 많아서인지 저 혼자 독채이용할때가 않았어요
점심시간후는 아가들가족분들이 있고요
바다가 바로앞이라서 파도타면서 놀기도 좋았어요(튜브는 비치가안되어서 가져가서 파도타기하길권유드려봅니다)
아쿠아에어로빅도 매일하고 소소한즐길거리가 있어서 리조트붙박이컨셉여행으로 아주제격이였습니다
투숙객들은 80%는 중앙아시아쪽분들이 많았어요
올인크루시브로술이나 음료가무제한이라서(음식맛은 soso) 더운날씨에 좋았어요
담에 방문때는 바베큐존이 열려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