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온거 같은 호텔 분위기도 좋고 친절한 직원들, 아주 분위기 있는 온센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건 조식의 퀄리티는 굉장히 좋지만, 계절과일이 나오지 않은것이 조금 아쉽다면 아쉬운점입다!
그 외에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국외선에서 가깝기 때문에 국내선을 이용한다면 조금 멀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공항의 시설들은 생각보다 아주 일찍 닫습니다.
호텔 안 레스토랑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엘베를 타면 직원분이 맞이 해주셔서 방까지 직접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받으며 아주 작은 웰컴드링크를 주시는데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왔다갔다 할때마다 인사를 받으니 조금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쓰장이 있기는 하지만 작고 이용자가 적으며 운동화를 빌려주지는 않고 본인이 준비해야합니다!!
방에서 비행활주로가 보이지만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호텔과 온센 안의 어메미티는 굉장히 친황경적이며 향이 좋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줬습니다.
단지 샤워가운은 여름기준으로는 좀 과하다싶을 정도로 두꺼웠기 때문에 조금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