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천안아산역에서 택시 기본요금으로 가깝고 좋아요~ 오래된 건물이라서 그런지 청결한 느낌은 별로 없었고 입장할때 살짝 이상한 냄새도 났지만 넓다는 생각은 들었구요. 화장실 비데가 안되어서 건전지 교체 요청했는데 생각보다 바로 오시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렸구요. 그래서 노천탕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온천물은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천안아산분들은 피부병이 없을거 같은 말을 하기도 했어요. 지인이 잠시 방문했는데 방문주차 시간도 4시간이나 넉넉하게 주셨었네요. 물이 좋아서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근처에 신정호수도 있었서 방문하게 되고 아무튼 좋은 여행이었어서 다음을 이약하게 되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