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제일호텔 후기

출장으로는 처음 방문한 아산! 사실 아산과 가까이 붙어 있는 천안에 숙소를 잡을까 하다가 온양온천역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어 역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 제법 큰 규모의 호텔로 다소 낡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다. 그리고 욕실에서 나오는 해수는 피곤에 지친 하루를 달래기에 충분했다 ^^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호텔이 너무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특히 객실이 생각보다 컸으며 객실 화장실이 너무나도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지하에 있는 온천도 억수로 좋아요~~~

데스크 직원분들 친절하셨고,매이드 분들이랑 시설 관리 하신 분들이 여기저기 수리및 청소 꾸준히 하는거 같아요!오래된곳이다 보니 투박한 느낌은 있지만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배게시트만 잘 관리 하면 좋을거 같아요!

호텔룸은 청결했고 사우나에서 투숙객 할인받아 온천욕할수있어 좋았어요. 온양온천물 좋아요.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네요. 조식도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사진으로는 몰랐는데 꽤 큰 호텔이었고요. 오래된 호텔이라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었지만 이용하는데 불편은 없었습니다. 호텔안에 편의점도 있고 호텔안에 식당도 있었지만 문이 닫혀있어 이용하지 못했고 호텔인근이 온양시내여서 식당들도 많고 이동도 편리했습니다. 호텔 지하에 온천이 있고 투숙객 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네요. 프런트 직원들 그리고 객실 청소하시는 여사님도 참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멀지 않은 거리에 온양민속박물관, 지중해마을 같은 볼거리도 있어 둘러보며 온천도 즐기면 좋은 여행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객실 스탠드 주변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었고,화장실도 세면대 안쪽에 곰팡이가 있어 좀 더러웠어요. 식사는 보통였습니다.객실이 넓고 조용해서 머무는 동안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시설이 갖춰져있어서 놀랐는데 객실을 여는 순간 더 놀라웠다 발 냄새가 심각하게 나는 방을 배정 받았고 먼지 가득한 방이었다

호텔ㅊ물도 좋고 가족들 만족요~~ 온양온천 이 동네에서는 젤 나은듯해요. 시장도 가깝고.. 부모님과 재방문 예정입니다.. 효도하십시다요♡♡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이 노후된 부분도있지만 전반적으로 묵기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티브이가 작아서 힘들었습니다~^^

온천탕과 온양전통시장과 아주 가까워서 온천하고 식사하기 최저의 입지였던거 같아요~3일 온천하고 맛있는거 먹고 편히 쉬다 왔어요^^

집 리모델링 중이라 2박 3일 동안 이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에서 오래 있던 호텔이다보니 최신 호텔처럼 모든 것이 미려하거나 세련된 것은 아니지만 옛스러움과 리모델링을 통한 정갈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였고 방도 넓으면서 욕실과 분리된 중문까지 있어 매우 편안하게 이용하였습니다. 특히 객실 내에 있는 욕실에도 온천수가 나와서 탕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하는데 좋았습니다. 최신식 호텔을 고집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주차장 주차면 좁고 복도에 쓰레기인지 알 수 없는 음식물 잔반이 엘리베이터 맞은편에 가득 쌓여있는 상황은 들째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똥냄새가 나는 호텔은 처음. 향수를 뿌리고 환기를 해도 냄새는 절대 빠지지않고 먼지도 뽀얗고 너무 찝찝해서 당장 체크아웃하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 방이었음 지하에 위치한 온천탕도 너무 좁고 지저분하고 씻고나서도 개운치않은 최초의 온천. 가격도 싸지않아서 비추.

건물이 오래되어 살짝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침대도 딱딱한 편이라 잠자리가 편하지 않았습니다. 묵었던 숙소의 비데노즐도 청소가 필요하고, 새 수건에 머리카락이 나와 찜찜했네요. 그리고 시장이랑 가깝고, 지하 사우나 물을 최고였습니다. 온천욕 잘했어요.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벽지랑 침대만 갈아도 조금 더 좋게 평가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정리와 청소 상태가 양호해 좋았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샤워기 물이 조금 약하게 나오는것과 화장실 문이 자동닫히는 기능이 제거되었는데 수리를하지않았던게 조금 아쉽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