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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객실은 적당한 크기에, 청결상태도 괜찮았습니다. 욕실은 좀 작은 편입니다. 조식이 너무 간단한 그랩고였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식당도 몇 개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입실하자마자 히터를 틀었더니 안 좋은 냄새가 나서 껐습니다. 굳이 난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씨여서 상관은 없었지만,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야 하는 날씨라면 괴로웠을 것 같네요.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워싱턴 다운타운까지 메트로 이용해서 총 30~40분 정도 걸립니다. 몇번 이용해 보니 길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멀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저렴하니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