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프린세스 리조트(PP Princess Resort)

톤사이 항구 근처라 접근성이 좋았고 투어하기에도 좋았습니다 ! 직원들이 친절하셨고 피피섬 숙소가 별로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만족했습니다! 바다를 보며 먹는 조식이 너무 좋았어요!

냄새난다는 후기봐서 걱정했는데 냄새안나고 서비스도 좋고, 수영장도 너무 좋았어요^^또 가고싶네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맘에 들어요 고양이도 귀엽고 가끔 바퀴벌레와 도마뱀이 출몰하기도 하지만 어딜 가든 나타나니따 그러려니합니다

그냥 삼성급 호텔이에요 조금 낙후되었는데 그래도 깔끔은했어요 샤워기 물이 너무 잘 안나오고 무섭게 나와요.. 뜨거운물도 안나와서 조금 놀랬어요..ㅎㅎ 처음에 에어컨이 너무 안나와서 요청 드렸는데 다행히 엄청 추워졌어요! 피피섬은 진짜 아름다워요

번화가에 있어 위치상 좋기는 하나, 저녁에 매우 시끄럽다. 체크인 하여 룸을 보니 객실에 있는 풀에 음식물 치우지 않아 그대로 있었음. 풀종리도 안한거 같음 , 외부로 나가는 도어는 문고리가 망가져서 잠기지 않앟음; 룸컨디션 최악임. 방 내부에 먼지가 가득하고, 너무 더러움.. 청소를 제대로 하는건지 의문임, 룸에서 꿉꿉한 냄새남.. 습해서 곰팡이 썩은 냄새라 할까..... 리조트안에서 객실까지 이동하는길이 좀 이상함;... 무슨 기계가 있고. 잘못들어온줄....... 바다앞 비치도 예쁘지 않고, 전체적으로 별로였음 나름 섬안에 괜찮은 리조트라 하여서 방문했으나, 절대 비추임. 두번다신 방문할생각 없음.

위치 좋고 무엇보다 수영장 뷰가 최고에요. 수영장에서 신선놀음하기 딱 좋아요. 조식때 야외석에 개미가 많아서 내부로 옮기긴 했지만 그런 외부석은 어쩔수 없겠지요. 조식 메뉴도 매일 바뀌고 먹을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