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이산 란징 국제 성타이 자오류 센터

[한국인 리뷰] 한국분들 제발 백두산 패키지 여행하지 마시고 비수기에 자유여행으로 여기 다녀오세요.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비수기에 저렴하게 이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백산 역에 도착하면 호텔에서 픽업하러 와주시고 북파 기슭에 위치해 있어서 백두산 북파 관광하기 딱 좋았어요. 객실은 깔끔하고 밝고 따듯했고 주변에 먹을만한 데 없는게 흠이라는 리뷰 보고 미리 슈퍼에서 컵라면이랑 요거트 등 간단히 먹을거리 사서 체크인 했는데 웰컴과일도 주셔서 요거트랑 함께 먹었네요. 체크인하고 짐 맡기고 북파 관광하기 편했고 관광 후에 노천탕 이용하면서 피로 풀기에도 좋구요, 다음날 스키장 3시간 무료 체험도 깨알같이 이용했습니다. 스키 처음 타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침 조식도 비수기라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 음식도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일정 내내 Yin Ling 직원분이 위챗 계정 추가해서 이런 저런 정보들 실시간으로 알려주시고 계속 저희 잘 도착하는지 다음 일정 문제 없는지 봐주시고 아침에 먹었던 밀크티 맛있었다고 하니 조식당 문 닫았는데 가셔서 직접 타다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 예약할 때 특전으로 ＜여행집사 서비스＞라고 쓰여있길래 이게 뭘까 했는데 이런 것이었더라고요!!! 감사했습니다.

위치가 백두산 가까워서 좋아요. 직원들이 모두 친절한데, 데스크부터 객실, 식음료, 온천까지 모두 친절합니다. Lichao 직원은 자세하게 여행을 안내하고 도와준 분으로 특별히 감사를 전하며, 영어 소통도 가능해 좋았습니다.다른 직원 중 한분은 한국에 유학하셨다고 했는데, 한국어가 가능하여 다행이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