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룻 호텔 라라(Lara Barut Collection - All Inclusive)

*** 여기 숙박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지역 트립닷컴 1위 숙소이길래 이용했는데 좋지 못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다른 숙소에 비해 숙박비도 비싼편이고 홈페이지상(또 직접 갔을때도) 방들이 많이 비어있음에도 방이 다 차있다며 1층 등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그냥저냥이었지만 reception 직원들이 대단히 불친절했습니다. 숙박하는 동안 방에 누전이 있는지 3번이나 전기가 나갔고 그것에 대해 말하려고 리셉션을 3번이나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듣지 못했고, 참다 못해 방을 바꿔달라고 했을때 같은 층의 더 안좋은 방을 배정해주려던걸 지속적인 항의를 통해 겨우 같은 등급의 방을 재배정 받았습니다. 마치 해당 호텔에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저희가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몰아가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거지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준 Burak과 Serna 덕분에 이 리뷰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올 인클루시브라서 음식이 무제한인것은 맞습니다만 그 무제한이라는게 매일 똑같은 메뉴(사실상 먹을게 거의 없는)를 제공하는 뷔페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A LA CARTE식당을 예약하려 했지만 홈페이지 설명과 다르게 운영하는 것은 하나 뿐이었꼬 그마저도 3일전에 예약해야하니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3일전에 예약해야하는 식당이라니 그런 설명은 예약시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하 기간동안 숙박하는 손님들은 사실상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뿐만 아니라 윈터시즌에는 거의 모든 시설(80%이상)이 운영하지 않아 사실상 요양원급 시설밖에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이곳이 안탈리아에서 좋은 숙소라고 예약하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 극구 말려야 겠다는 생각에 리뷰남깁니다. 다른 더 정상적인 곳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