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와 빗에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었어요.
세면대에 남아있던 머리카락때문에 청결에 의심이 되었습니다.
해바라기샤워기는 수압이 센, 얇은물줄기가 사방으로 튀어서 물줄기가 많은부분을 찾아서 씻어야 했어요.
조식은 다른건물인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손님들과 국밥을 먹었는데, 조식중 준비가 안된것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호텔 자체는 조용하고, 가격대비 넓은 객실, 그래서인지 건조하지않으면서도 따뜻하게 지냈어요.
그치만 샤워기와 조식, 프론트에 직원이없거나 전화연결안됨 으로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호텔이 부대시설이고 주가 클럽하우스인건 알고 방문했지만, 호텔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