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바로 길건너 있는 숙소. 위치가 좋다. 시립박물관, 반고흐 박물관등이 가까워 걸어다니기 좋음. 기차역과는 멀지만 지하철타면 10분안에 감.
숙소는 확실히 오래되어 낡은 부분이 많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만족스러움. 작은 1인실을 사용했는데 이불 얼룩있음, 침대조명 안켜짐, 복도 소리가 잘들려서 옆방 노크하는데 내방인줄 앎. 그렇지만 창밖의 경치가 좋고 화장실이 깔끔했으며 무엇보다 공용 도미토리 숙소 정도의 가격으로 혼자 방을 쓸수있다는게 장점. 또한 1층에 자판기가있으며 전자레인지도 사용이 가능했다.
체크인 전후로 짐을 맡아줌. 벽장이지만 잠겨있는 공간이 아니라서 귀중품은 맡길수 없음.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고양이가있다. 완전 개냥이라서 쓰다듬어주면 골골대면서 드러누움. 고양이보러 한번 더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