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을 바라보며 눈을 뜨고 , 수영을 할 수 있는 곳, 침구가 포근하고 특히 베개는 다녀본 호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종업원들은 모두 하나같이 친절 했고, 음식도 훌륭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아름 다운 자연과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난 길로 이른 아침 산책하는 즐거움도 있었고요 객실내 비치 품목 중, 모기 퇴치제, 모기약 스프레이와 전기 모기향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모기와 무는 벌레들이 많았다는….ㅠ 해서, 바깥 풀장에서 수영을 할 때도 스프레이 뿌리며 매우 조심해야했지만, 요청하면 안 밖으로 소독을 해 주셔서 한결 편히 지낼 수 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실내화가 구비되어 있었지만, 다른 호텔은 비닐 포장상태로 새것임을 알 수 있으나, 이곳에서는 누가 전에 신었던 것인지.. 아니면 새 실내화인지.. 구분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앞으로는 소독하고 포장완료된 상태로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특별히… 종업원들은 모두들 무척 친절 했었는데, 4박 5일 동안, 객실 청소를 담당해 주었던. Martha 와 식당을 추천해주고 예약을 맡아 해 주었던 Karla 에게 감사와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