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메이션에 계시는 남자, 여자 호텔리어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룸업그레이드 해주셨는데..
기계돌아 가는 소리가 너무시끄러워,
(호텔이 네모라고(중정)생각하시면, 무슨기계가 있는지
시끄럽습니다. 이건 와보시면 아실거예요..)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드렸는데,
룸 체인지 해주셨구요,
그런데.. 시끄러운건 조금 나은데..
중간, 중간 물 흐르는 소리때문에 이 새벽 4시도 안되서 깼습니다.
위층에서 화장실을써서 나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주기적으로 물흐르는? 소리가 나서 티비도 켰는데 결국은 시끄러워 자는걸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이건 호텔의 문제고,
침구상태도 가성비 호텔 치고는 깨끗하고 포근합니다.
처음 들어갔던 객실에 리모컨도 안되서 시설 관리해주시는 분이 올라오셨는데 그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불편한점이 여러가지가 있으나,
호텔리어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모든게 다 괜찮아졌어요~
위치도 좋아요..
걸어서 15분 거리에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정방폭포, 왈종미술관있구요,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올래시장도 있습니다.
혼여행 하시는 분들도 좋을거 같아요..
지금도 물 소리가 또 나네요ㅠㅠ
아무튼 호텔 리어님들 너무친절합니다.
6성급 호텔리어님보다도 더 친절해요
기분 좋아지게 만드님 리어님들 덕분에
시끄럽지만 기분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