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캡슐 마중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영등포 근처에서 차 끊기면 잘만한 캡슐형 숙소. 일본쪽 캡슐텔보단 뭔가 넓은편이라 앉아있어도 덜 불편한 느낌 가성비숙박을 바란다면 추천

절대 가지 마세요. 냄새나고 더럽습니다. 하루 잠깐 자고 나오려 했는데, 그것도 힘들 것 같아 바로 찜질방으로 고고했습니다.

그럭저럭.. 여자방이라고 2층 안내해주길래 남녀층 분리하나? 생각했더니 남자도 올라옴 (코 골아서 잠 설침. 방음 완전 안됩니다…) 스태프는 친절하고 위치는 영등포역 코 앞이라 좋음.

음.. 이 숙소를 어쩌면 좋을까요..? 일단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영등포역 주변에 있는데 지나가다가 아줌마들이 자고가라고 하고, 사설 주자창 옆에 있어서 위치를 바로 찾기도 애매합니다. 건물에 막혀있어서 햇빛이 잘 들지 않아서 그런지 바퀴벌레가 많았어요(제일 끔찍) 남자화장실에 갔는데, 대변기 문 앞에 바퀴벌레가 있길래 그건 살짝 놀랐지만 잡았어요. 볼일 보는데 바로 눈 앞으로 바퀴벌레 한마리가 더 기어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걸 보고 아.. 깨끗하진 않구나 생각 들었고요. 수건도 하나만 제공을 해주고, 두번째는 1,000원을 지불하고 이용해야합니다. 아.. 레이트 체크인 비용은 또 처음 들어봤네요. 예약을 늦게 했다고 레이트체크인 비용 3천원 발생합니다. 시간당이요. 레이트 체크아웃비용도 당연히 있구요. ^^ 진짜 길바닥에서 잘 거 아니면 다음번엔 이용 안 할 것 같네요.

전화번호 절대 안되요. 번호좀 바뀌시단가요

좋습니다.

짧은 일정 쉬고가기 나쁘지 않습니다 ^^

편하게 쉬고 가기에 좋은거 같아요.

영등포역에서 매우 가까워 이용하기 좋음

위치는 좋았습니다만 연식이 느껴지는 건물이었습니다. 직원분이 열심히 시설 설명해주셨습니다. 잠을 잘 공간만 필요하다는 분이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