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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입니다.. 특히 조식 구천구백원에 판매해도 이건 무료라고 해도 욕먹을수준.. 카운터에 조식메뉴 뭐뭐있는지 적어놓고 직원분이 다양하지 않다고 강조하시길래 저정도 메뉴면 괜찮지 하고 계산하고 다음날 갔는데 적어놓은 메뉴반도 없구 완전 사기 수준이에요 직원이없는지 자리는 다 사람들 먹은채로 그대로 있고 커피도 동나고 우유도 없고 빵 있다고 해서 그냥 간단하게 먹을만하네 하구 계산했더니 진짜 음식도 한 일곱여덟개 놓고 무료조식 수준으로 장사하는데 너무 양심 없네요 이런 호텔 첨봤습니다 환불해달라고 할까하다가 안해준다고 할까봐 리뷰라도 달고 가야겠다 싶어서 적습니다 요근래 다닌 호텔 중 최악 중 최악입니다 호텔이라고 하기 민망한수준입니다

엄청 뀰잠 잤어요 최고 또 가고 싶어요 ! 여기 시설 좋고 교통편 좋고 깨끗하거 침대가 진짜 푠안해서 다음에 또 방뮨 예정임당 :) ෆ❤︎

호텔 사진과는 달리 내부 인테리어나 벽지가 오래되었네요. 그리고 비흡연실을 선택했는대 방에 담배 찌든냄새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방도 내부가 매우 작았습니다. 그 외 화장실이나 침구류 같은 상태는 좋았습니다.

두번째 이용인데 이번에는 좀 아쉬웠습니다 교통편도 좋고 로비에 계신 여성직원분도 인상좋았습니다 하지만 방 티비는 마음대로 꺼지고 근데 불은 마음대로 켜지고.. 이대로면 재대로 못 자겠다 싶어서 아예 카드를 뽑고 잤더니 아침에 누군가가 문을 여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윗층 옆방 소리가 잘 들리니까 제 방이 아닌 문을 열려고하는건가 생각하고 다시 자려고했었는데 그렇다고하기엔 소리가 크고 너무 시끄러워서 문 쪽으로 갔더니 청소아저씨가 제 방 문을 열려고 하고계셨습니다 다행히 제가 체인을 걸어놨어서 안에는 안들어오셨지만 청소아저씨는 사과도 없이 제가 카드를 뽑은채로 자서 청소램프가 켜져있었다거나 뭐라하시더라구요 근데 보통 체인을 걸어놨는걸 보면 아직 안에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지않을까요..? 심지어 체크아웃도 아직 안한 상탠데.. 체크아웃 시간까지 몇시간 남은 빠른 아침에 체인이 걸려있는대도 불구하고 두-세번 시끄럽게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셔서 당황하고 불쾌했습니다

근처 볼일있어서 급하게 예약하고 갔는데 좋았어요! 친절하고 주차도 좋아요 주변에 편의점 식당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