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뷰보면서 조용히 휴식하고 수영장도 이용하고 싶어서 평일날 예약해서 갔는데, 사우나까지 야무지게 잘 이용하고 잘 쉬다 왔어요!
휴가철,개학 지난 평일이라 붐비지않고 좋았는데, 다만 평일이라 오전부터 잔디관리를 하셔서 체크아웃 전에 테라스에서 휴식하려던 걸 대충 마무리지은 게 좀 아쉬웠어요ㅠ
재방문 의사는 가득한데 일단 무조건 차량아님 불편해요.. 제 경우엔 체크아웃때 택시도 잘 안잡혔던ㅠ
평일이고 비즈니스나 연수 방문이 많은 곳이라 그런가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되게 높던데, 체크아웃할 때 외국인 남성 서비스파트분들?이 유니폼입으시고 식사 후? 우르르 와서 로비 테이블 근처를 점령하시길래;; 그 근처에서 택시기다리다가 그냥 좀 놀라서 빠르게 밖으로 나왔어요;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웠고 시설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콘센트 부족하단 후기는 찾아보면 부족하진 않아서 편했고, 얼음정수기, 어메니티, 수영장이나 사우나, 헬스 피트니스 시설, 대여용품, 오락펍 등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요!
시설은 너무 깔끔했어요~
주변에 산책할 곳 있다곤 햇는데 너무 늦어서 하진 못했고 호텔 바로앞에 공사중이어서 뷰가 아쉬웠어요~
아침엔 커튼을 걷지않으면 빛이 잘 안들어오는데 .........조명이 밤에나 밝은 조명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커튼열면 공사장 인부들과 인사할것같아서 쬐끔열고 화장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가 너무 좋고 객실도 쾌적했으나 온수가 안나왔습니다...
카운터 문의하니 동시간대 온수사용이 많으면 안나올수있고 5~10분정도 후에 다시 사용해보라고 하여 30분 뒤에 사용했으나 온수가 여전히 안나왔어요. 이미 씻기 시작하기도 했고 여름이니 그냥 찬물에 씻긴 했는데 좀..많이 아쉽네요. 물론 온수가 또 안나온다면 연락달라고 하시긴 했는데 이미 다 사용했고 객실 옮기기도 귀찮아서 내일은 괜찮겠거니 했어요. 근데 다음날 오전에 또 전화가 와서 같은 층이 공사중이라 샤워기 사용 시 철가루가 나올 수 있다고...샤워기 사용할거면 다른 객실 키를 줄테니 거기서 이용해달라고 해서 다른층까지 가서 씻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대체로 친절하시고 객실컨디션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고, 솔직히 동탄에 마땅한 호텔이 없어 앞으로도 계속 이용은 할 의향이지만 아쉬움에 리뷰 남깁니다.. 그래도 12시 체크아웃은 너무 좋네용
프런트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깔끔했으며, 비데도 잘 작동했어요. 다만, 일회용 슬리퍼는 제공되지 않으니 개인 슬리퍼와 치약, 칫솔은 꼭 챙겨오셔야 합니다. 조식은 선택 사항이었는데, 저희는 호텔에서 먹지 않았어요. 건물 1층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어서 외부에서 식사하기 아주 편리했거든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변환 플러그(어댑터)는 따로 준비할 필요 없으세요!
출장일정 갑작 연기되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출장지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제이에스부티크호텔에 투숙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었음. 3번째 숙박임. 기존 룸 좋아서 계속 쓸 수 있냐고 문의드리니 같은 객실에서 연박 가능하도록 조처해 주셨음. 깨끗한 거도 좋고 직원분들 서비스가 아닌 찐배려 해주셔서 좋았음. 룸 방음 진짜 잘 됨. 따뜻하고 아늑하고 건조하지 않아서 잘 잤고 잘 자니 다음날 컨디션도 좋았음. 시간이 안 되서 욕조는 못 썼는데 샤워부스 온수 수압도 피로 푸는데 절대 부족하지 않음. 출장일정 갑작 연기 되서 세탁물 때문에 런더리룸 문의했는데 2천원에 쓸 수 있다고 하고 결국 런더리룸 못 쓰고 둘러보기만 했는데 공용인데도 관리 잘 해서 그런지 매우 깨끗했음. 스타일러는 비용없이 쓸 수 있는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