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처음인 친척동생들 데리고 호텔 경험시켜주려고 예약했습니다 층수, 룸 좋았고 도어맨 서비스 훌륭하셨고 기분 좋게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숙박 후 아침 조식 때 접시 회수하시던 알바 분 중에 여자 분이 아무 말도 없이 식사중이던 저희 테이블에 오셔서 별 말 없이 접시들을 가져가시는데 제 앞접시도 그냥 가져가시더라구요 조금 기분이 나빴습니다 일반 뷔페에서도 접시 치워드려도 되겠냐고 여쭤보시고 가져가시거나 음식 가지러 간 사이에 치워주시는데 그런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있어서 일반적인 호텔과 차별화된 한국적 요소들로 좋은 경험했습니다
부산역에서 버스2정거장거리 도보로 16분정도 거리예요. 버스정거장 바로앞에 있고 호텔 1층에
Gs25랑 커피숍이 있어 편하네요
로비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객실이 넓어서 좋았고 내부도 깨끗했어요
엘리베이터도 여러대라 불편함없이 이용했어요
단점은 침대가 흔들림이 좀 심했고, 대로변앞이라 차량소음은 좀 있었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이것은이 호텔에 두 번째 숙박입니다. 호텔 위치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뒤에는 잘자치시장이 있었다. 반대는 BIFF였다. 이 지역 주변에 많은 식당. 레이트 체크아웃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청구할 것입니다. 체크인 시 카운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역 접근성은 최고 입니다
프리미어더블룸은 혼자 사용하기 충분 했고 주요 룸컨디션인
청결, 정숙성 모두 준수 합니다.
조식은 투숙시 미리 결재하면 16,500원에 이용 할 수 있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습니다
종합하면 출장 등 업무로 부산에서 숙박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이용 할 계획 입이다
위치는 역과 역 사이 애매하게 위치하여 서면역과 범내골역 어디에서 내려도 도보로 1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
짐이 없으면 가볍게 걸을 수 있으나 캐리어가 있고, 도보가 넓지 않아 지하철역에서 호텔까지 캐리어를 끌고 가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
호텔 주변은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은 편의점과 포장마차가 전부인 수준입니다.
(부산은 영업시간이 금방 종료되는지 8시가 넘으면 문 연 약국이 별로 없었습니다.)
호텔 내부와 관련하여서는 방 면적은 넓지 않습니다.
저는 더블룸을 묵었지만 같이 출장 온 일행이 트윈룸을 사용하여 두개의 룸을 모두 보았는데 트윈이 더블보다는 조금 넓은 편이었습니다.
방의 위치가 달라서 트윈룸은 뷰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옆건물 벽), 더블룸은 그에 비하면 시내가 살짝 더 보이는 정도의 뷰였습니다.
다만 더블룸이어도 룸의 방향에 따라 뷰는 달라질 듯 합니다. 참고로 트윈룸은 5층에 배정, 더블룸은 11층에 배정되었습니다.
살짝 다른 방 크기와 침대 타입을 제외하고는 트윈룸과 더블룸은 동일한 수준입니다.
저는 출장을 목적으로 호텔을 이용하여, 사실상 저녁에 와서 밤만 자는 수준으로 생활하였습니다.(호텔 식사 또는 기타 룸서비스 이용 x)
침대가 다소 불편하지만, 숙박비를 고려하면 잠을 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고 하는 부분에 있어 크게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어매니티도 제공되어 준비하지 않고 오는 분들도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 수준입니다.(샴푸, 린스, 바디워시, 면봉, 칫솔/치약 등)
다만, 호텔 근처에 눈에 띄는 유흥시설 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방이 외부소음 차단이 안 되는지 밤에는 외부소음(오토바이 배달소리, 누가 가끔 큰소리를 내는 소리)이
방에 전달되어 다소 시끄러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부산에 가는 목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고, 편하지 못한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