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지만 조용하고 쉬러가기 좋습니다!
10-15분 도보로 홍제역이 있고 호텔에서 내려오면 바로 홍제천에서 산책도 가능합니다!
현재 실내수영장을 이용못하는 점은 꽤나 아쉬웠지만, 호텔 서비스와 고풍스러운 호텔 내 시설, 푹신한 침구 등이 다 채워주는 것 같아요
가을 호캉스로 추천드립니다!
우선 위치가 서울 중심부라서 좋았습니다.
청계천 야경 좋았고, 마침 캐리어 손잡이 고장 났는데 근처 공구점(행운 공구)에서 말짱하게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광장 시장 걸어서 갔고, 북촌 한옥 마을, 서대문 형무소, 동대문, 궁궐들 가기 좋았습니다.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매우 기분 좋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 많고 지하 뷔페에서 조식 먹었는데 깔끔했습니다.
저렴한 숙박비까지 지인들에게 추천했습니다^^
1박 2일 머물기에 더없이 훌륭했습니다.
조용한 고층 객실 요청으로 뷰는 없지만, 객실이 조금 추워 온열기구 사용 유무에 라디에이터를 제공해주어서 따뜻한 하루를 머물렀어요
종로5가(광장시장)와 동대문(DDP)사이에 있어 어디든 이동은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숙하며 아쉽게 느낀점(투숙객에 따라 호불호는 나뉨)은 침대가 푹신한 점, 객실 내 슬리퍼가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인 점 정도가 있습니다.
명동과 가깝고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트윈룸의 경우 침대 간 간격, 소파, 책상 배치 등을 생각할 때 비교적 여유 있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큰 사이즈 수트케이스를 바닥에 활짝 펴서 사용해도 전혀 이동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소파도 좋았습니다.
호텔의 접근성은 너무 좋아요 공덕역에서 도보 1분거리 정도입니다
공덕역 지하철 노선도가 많아서 이동하기 편리해요
근처 햄버거가게와 식당이 많아 먹을거리 풍부해요
좀 연식이 되서 그런지 노후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방도 많이 비좁고 화장실도 노후됐어요;
헬스장이용하면서 뷰 보기 너무 좋습니다
맨윗층에 있는데 한번씩 이용하면 좋을거같아요
다만 기구는 별로 없어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대체적으로 만족한 숙소였어요
새로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시설은 흠잡을 곳이 없어요.
1층에 애플 스토어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구요. 명동 접근성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있습니다.
벌써 이곳에서만 숙박을 한게 5일 정도 되네요
롯데백화점 뷰로 배정을 받으면 정말 속이 탁 트이지만... ibis 호텔 뷰? 로 배정받으면...뭐.. 옆 호텔 투숙객과
눈인사 하시면 됩니다.
인근에서 공사 중이라 공사 소음이 야밤에도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