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지하추자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넉넉한 규모는 아니네요.
1층 로비에 프런트가 있으나 이용객이 몰리거나 단체 이용객이 있을 경우, 무척 혼잡할 수 있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지내기엔 편안합니다. 침구와 메트리스 상태가 좋습니다. 비누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크렌저가 비치되어 있으니 나머지 개인용품(로션, 면도기 등)은 프런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수건은 1인당 1장이라서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엔 비데도 있어요.
프런트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시네요. 새벽에 모기 때문에 내려갔었는데, 신속히 처리해 주셨어요.
1층 조식 식당엔 맛 있고 정성스런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저가로 이용하는 호텔에 비해 굉장히 만족스러운 조식 서비스입니다.
호텔 건물(외부)과 길 건너 편의점이 있고, 호텔 근처에 천지연폭포(차로 8분 내외), 길 건너 먹자골목이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휴식을 가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한 500m를 나와야 음식점과 편의점등이 있습니다.
서비스 또한 나쁘지 않았으나 인력부족인지 편의시설의 이용은 쫌.
그러나 실내수영장은 좋습니다.
실외수영장은 오전중이라선지 매우 물이 차갑습니다.
종종 실내수영장회원들의 딴지가 아주 조금은 있지만 담당자분께서 잘 처리해주십니다.
바다쪽 뷰는 정말 멋있습니다.
추천할만한 뷰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체크아웃할때 문열어주시고 배웅해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만족! 위치 너무 좋구요. 친절하시구 방도 깔끔했어요.
오션뷰였는데 뷰가 정말 좋아서 있는 내내 기분좋았습니다.
주차 공간이 좁고 부족해서 날 좋을 때가면 지하주차장 이용 어려울거 같은데 제가 갔을때는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사진은 하루 자고나서 찍은거라 첫날처럼 깨끗하진 않아요^^;;
기대이상 깨끗한데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 보이는 것같이 오성급호텔 부럽지 않을만큼 룸크기가 넓어 답답하지 않았어요 조식도기대이상 종류 않고 맛이 전체적으로 짜지 않아 많이 먹었지만 속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가족과 함께 좀저렴한 호텔 처음였지만 잘 선택했다고 생각되어 체크아웃 하고 나오면서다시 와도 되겠다고 하며 기분 좋은 하루 여행으로 시작합니다~^^
몇년전에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 호텔스럽지 않은 넓은 공간의 리조트가 깨끗하고 좋아서 제주갈땐 꼭 이용하던 곳이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시설의 낙후됨이 눈에 띄고 객실의 청결도도 더럽다는 아니지만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도 이용할지는 조금 고민되는데 개선되면 좋겠어요~ 기대없이 가성비로 있긴 좋아요
더블 킹베드 오션뷰로 묵었어요. 성산일출봉+바다뷰가 정말 좋았고 방도 깔끔하고 넓었어요.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좋네요~ 수압도 짱짱해서 샤워하기 편했고, 또 주변에 흑돼지 횟집 등이 많아서 식당 걱정할 일도 없었네요ㅎㅎ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또 올만한 호텔이었습니다~
(아 주차장이 좁아서 주차가 좀 불편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