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하고 좋았어요. 시티호텔 느낌 이구요. 고양시 초입에 러브호텔 말고 손님 오셔도 모실만할 호텔이었어요. 하수구 냄새가 좀 났는데 디퓨져 갖다놔서 좀 게안아 지고. 나머지는 스위치들이 소등을 해도 파란불이 너무 밝아서 수건으로 덮고 잤어요. 방이 1개 더 있는 곳에서 지냈는데 아이들은 신났고. 자꾸치는 너무 작아서 족욕이나 초등학생들 정도만 들어갈수 있는거 같아요. 사진 베란다 폭에 가로로 자꾸치가 있어요. 사진처럼 그리 크지 않아요.
그래도 깨끗하고 해서 아이들이 잘 썼답니다.
유스호스텔이라는 점을 가만하면 매우 만족.
허나 아주 작은 벌레가 침대에서 나와서 ㅠㅠ 잠을 설쳤다는.
아마도 환기하는 중 방충망으로 들어온 것 같지만(엄청 작음)
가까이 먹자골도 있고
도보10분 거리에 이미트도 있고
위치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유스호스텔 특성상 공용주방시설도 잘 돼 전자렌지 식기구 등 편리하다.
시트와 베개, 조금 냄새가 나는 느낌으로
그 이외에는 문제 없었어요^^
냄새에 민감한 분은 추천 할 수 없습니다 m (_ _) m
냄새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다소 냄새가 나지 않는 느낌 정도입니다 ^^
외형은 청결감이 있어 매우 좋다ꕤ︎︎·Μ·
시트와 베개만이 문제 없으면 청결도는 좋았습니다(˶'ᵕ'˶)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