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중심지에 위치하여 음식점 접근성도 좋고, 넓은 실내 수영장과 휘트니스 시설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변과 도시가 야경이 좋은편이고 객실이 그리 넓은건 아니지만 아늑하고, 화장실 공간이 깔끔하고 넓은 편이었습니다. 조식도 꽤 괜찮았으며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바에서 칵테일과 위스키 한잔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아담하면 불편함 없는 곳입니다.
뜨거운 물 ㆍ수압 ㆍ에어컨 다 좋습니다.
친절합니다.
가족끼리 왔는데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인풀은 1.6미터 깊이감 있는 풀이고 밤 9시까지 개장인데 좋았습니다.
근처에는 대형롯데마트 숙소에는 미니 매점과 휴게실이 있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다음에도 오면 묵을 예정입니다.
방은 정말 좋습니다. 시내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넓고 바다도 보이고 쾌적해요.
다만 그 어떤 부대시설도 없습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없고 카페도 없고 헬스장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어요.
주변에 식당이 많으면 어떻게 해결해 보겠는데 그럴수도 없더라구요. 배고플 때 체크인 했기에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더 당황스러운 건, 엘레베이터 안에는 식당 (스카이라운지) 광고가 붙어있어요.
당연히 체크인 하고 올라가서 먹으면 되겠지 하다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 호텔에는 방마다 두병정도는 생수가 있었는데 방에 생수도 없어서, 생수를 사러 어디로 가야할지도 몰라 라운지에 여쭤보았더니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것은 감사드립니다)
여튼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있으면 된다! 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다만 체크인 하시기 전에 장을 봐서 들어가세요~
렌트를 하고 가서인지 위치는 어디여도 상관없겠다 싶긴 했는데 근처에 맛집도 있고(사피엔스) 마트들도 매우 가까웠어요! 다만 위치에서만 점수 하나 뺀 이유는 주차입니다ㅠㅠ.. 주차가 어려웠어요ㅠㅠ.. 뚜벅이로 가면 힘들 위치에 주차가 어려운 건 정말 치명적이긴 하지만 직원분들이 나와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십니다. 작은 자리 하나라도 더 내주시려 애써주시고, 근처 우체국도 이용 가능해요~(거기도 첫날엔 꽉 차있었지만..) 어떻게든 주차를 하고 나면 굉장한 서비스들에 만족하게 됩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간단하지만 무료 조식도 든든했어요! 방도 깨끗하고 침구와 수건도 상태 좋았습니다~!
방에는 사진과 같이 소파가 없었고 대신 오토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아이가 있었고 그는 이불에서 자야했습니다. 호텔은 더 이상 사진처럼 새롭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좋습니다. 수건은 매일 교체됩니다. 그들은 화장지, 비누, 샴푸, 샤워 젤 및 식기 세척액을 제공합니다. 샤워기의 상압과 온도는 제어판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가 없습니다. 건조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강한 태풍을 만났고 창문은 살아남았지만 매우 무서웠습니다. 지역은 깨끗하고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무인텔을 했던곳인지 지하 주차장이 특이했어요. 거제도 답게 언덕에 위치해있습니다. 연식이 있는 호텔이고,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취사 가능하다 했지만 취사도구는 프론트에 필요한것만큼 요청해서 받아 써야했어요. 개수대는 이전분들이 먹은 음식물이 남아 있어 찝찝했어요. 발수건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수건은 필요한만큼 프론트에 요청하면 주세요. 욕조에서 뷰를 보기엔 창문이 좀 더럽고 벌레도 많아서 아쉽지만 잘 사용했습니다!
야외수영장은 좀 작게 느껴졌어요.(연휴에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음) 그래서 주변 와현해수욕장을 갔다가 발을 다쳤네요ㅠㅠ 해변에서는 아쿠아슈즈를 신던지 발을 조심하세요!!
친절한서비스 정말 잊지못할겁니다^^
입실주차 부터 퇴실까지
사장님께서 문자로 계속
안내해주셔서 편안하게 묵다갑니다.
헤메일일 없이 신경써주셨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조식까지 신선하고 알찼습니다
식당도 인테리어 멋지고 뷰좋은 카페였습니다
이가격에 가성비가 진짜최고입니다
방도 정말깨끗하고 습도 높은 날인데도 냄새도 좋았습니다
비가많이 오는날이라
저희가 도착할때까지 걱정해주시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택시도 없었는데
직접 픽업까지 오셨어요
이렇게 감사한 숙소는 정말 흥해야합니다
저희는 앞으로 거제도 가면 여기만 이용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