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전 겨울(비수기, 역시 리모델링 후)에 가족과 방문했을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훨씬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실망만 가득했습니다. 2박 이용에 가족이 많고 아기가 있어 추가 티슈와 두루마리 휴지 제공을 여쭤봤더니, 다쓰면 리필을 해줄 수 있다고 했고, 수건 추가 요청을 했더니 갖다줄 수는 없고 프론트에서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지하1층 셀프다이닝 이용했는데, 테이블이용비용 돈은 돈대로 내고 설거지 등 뒷처리는 다 손님들이 하고, 마감시간 한참 전인데도 불판을 빼버리는 등 채근하는 알바생 때문에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식당 주변에 고양이가 너무 많은데 숙박객들이 자꾸 먹을걸 줘서 꼬이는거 같은데 제재가 필요해보입니다. 어린 아이들한테는 위험할 수 있는 환경 같습니다. 제가 호텔만 가봐서 그런지 숙박객들이 원래 쓰레기를 다 쓰레기장에 갖다 버리고 퇴실하나요? 처음 겪어봐서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프라이빗스파룸도 이용했는데, 직접가서 예약하고 이용해야 하는 시스템이 정말 불편합니다. 리조트건물에서 호텔건물까지 한참을 걸어 올라가서 예약하고 다시 준비해서 가서 이용했습니다. 내부 옷장에 곰팡이가 있어서 찝찝했습니다. 온천물도 좋고 원수까지 산책?등산?길은 좋습니다만 그거 하나 때문에 저 정도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바다가 바로 코앞입니다. 베란다에서 바다를 두고 하는 식사는 최고입니다. 회는 죽변항 대구회집에서 사와서 먹었죠...(대구회집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창호를 비싼 걸로 설치하셔서 잘 때 문을 닫으면 바다가 잠시 어디론가 떠난 것처럼 조용합니다.
압권은! 아침 창을 열고 바라보는 일출입니다!!!
사장님이 엄청나게 친절하십니다~^^
울진에 위치한 금강송 에코리움에서 Bulyeongsa Temple까지는 13.1km 떨어져 있으며, 28.9km 거리에는 봉평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이 스파 호텔에서 성류굴까지는 30.3km 떨어져 있으며, 30.3km 거리에는 울진아쿠아리움도 있습니다.풀서비스 스파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무료 무선 인터넷, 콘시어지 서비스 및 TV(공용 구역)도 편의 시설/서비스로 마련되어 있습니다.금강송 에코리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겨보세요. 아침 식사(현지식)가 매일 08:00 ~ 09:00에 무료로 제공됩니다.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짐 보관, 프런트 데스크의 귀중품 보관함,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바닥 난방/온돌 등이 갖추어진 33개의 객실에서 럭셔리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메모리폼 침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책상 및 냉장고 등이 있으며 객실 정돈 서비스는 매일 제공됩니다.
울진(후포리)에 위치한 울진 세렌디피티펜션의 경우 차로 13분 거리에 월송정 등이 있습니다. 이 펜션에서 칠보산 자연 휴양림까지는 14.5km 떨어져 있으며, 35.9km 거리에는 영덕해맞이공원도 있습니다.이 펜션에서는 지정 흡연 구역 이용이 가능합니다.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에어컨이 설치된 11개의 객실에는 냉장고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합니다. 욕실에는 욕조 또는 샤워 및 헤어드라이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