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텔에 아이랑 머물며 경험할게 많아 보여서 청결도 이슈가 있었음에도 방문했어요~ 역시 이부자리에서 머리카락이 두세개 나오긴 했는데요. 그 외엔 온돌방이라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고요. 방음도 잘 안되긴 했지만 대충 예상해서 그럭저럭 했어요. 여긴 확실히 룸 컨디션은 별론데, 바깥 환경을 잘 해둬서 좋도라도요.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 대부분이 그런 듯 합니다.
수영장은 어른 2만원씩 유료였는데 아기랑 놀려고 갔어요.사실 호텔 수영장 돈 주고 간건 첨이라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유료때문인지 사람이 없어 아이랑 놀긴 좋더라고요. 물도 적당히 따듯했어요!
2박 사용후 솔직하게 써볼께요~
우선 천장이 높고 복층의 오피스텔형인데 전 오히려 좋았어요
더블 싱글 침대 2개인데 초딩2명과 우리 4식구 자는데 충분했구요 침구도 화장싱도 청결해서 좋았는데 침대해드에 짧은 남자 머리카락3가닥이 꽃혀있어서 ㅠㅠ 제가 떼어 버렸어요 돌돌이도 하셔야할꺼 같아요 ㅎㅎ
그거 빼곤 깨끗하게 청소 잘 해주셔서 추천합니다.
연박있었는데 외출했을때 오셔서 청소 해주시고 수건도 리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외 VR체험존 아이들 체험 해봤는데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네여^^
cu편의점은 포인트적립도 안되고 약간 비싼느낌이 ㅡㅡ 특히 맥주 ㅋ 사려다가 말았음요
그래도 가성비 저렴한데 괜찮아서 다시 오고싶네요
나중에 또 오기로 했어요 ^^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가성비 좋아요
칫솔치약은 없지만 그 외에 샘푸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워시 모두 구비되어 있어요
샤워기 수압이 정말 세요👍
샤워가운 수건재질이여서 좋아요👍
전자레인지는 따로 없고 커피포트는 있어요
풍경은 별로 좋진 않습니다…이건 풍경은 기대하면 안돼요
좀 걸으면 큰 cu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 사진 입니다 식당은 무난했어요~~굳이 찾아서 먹진 않지만 한끼 떼우긴 괜찮았어요
뜬금없는 여행으로 여행지에서의 숙소는 당일 트립닷컴을 늘 이용해왔습니다.
마침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스위트, IHG 호텔이 트립닷컴에 나왔으며, 바로 예약, 체크인, 입실이 순식간에 이루어 졌습니다.
시설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흔적은 보이나 대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와서 시원하게 잘 있었고,
주변에 편의점, 도미노피자, BBQ치킨 등 식당과 편의시설도 많아서 휴가 보내는데 딱이였습니다.
8월말 한번 더 노리고 있습니다.
위치 좋아요. 주변에 먹을 곳이 꽤 있어요(맘스터치, 피자, 빵집, 식사 할곳 등등)
강릉쪽으로 다녀오기도 좋은 위치 입니다. 차로 40분 정도면 강릉 다녀오실 수 있는 위치 입니다.
2박 했는데, 매일 청소해 주셔서 깔끔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건 화장실 청소 후 락스 냄새가 좀 남아 있어서 창문 열어서 환기만 부탁드려요.
잘 쉬다가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창은 언제나 방문해도 너무 좋은 곳이네요.
38평형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시설이 전반적으로 낡긴 했지만 청결하고 짧은 여행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주변에 봉평장, 이효석 문학관, 허브농원 등 볼거리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트립닷컴으로 예약해서 가면 조금 불편하네요.
전화번호도 제대로 전달이 안되어 있어서 방 교체를 원했었는데 연결도 안되고
트립닷컴으로 예약이 들어가 있지 않고 ”야놀자”로 예약이 들어가 있어서 전화로는 예약 확인도 안되고
이번 한번이 아니라 지난번에도 그랬어서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