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용평리조트에 가본것 같아요. 드레곤호텔에서 묵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리조트라 이용할것 들은 너무 많있고 발왕산케이블카까지 타고와서 너무 잘 지내다가 갑니다.
페밀리룸으로 예약했는데 내부도 깔끔하거 있을꺼 다 있고 좋네요.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눈을 찾아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 다다른 곳이에요.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가니 색다른 매력이 보이네요.
아이와 함께 하기 너무 좋습니다!! 아이를 위한 즐길거리가 있고 조식당에도 아기를 배려하는 모습들이 많았어요!! 눈은 말해 뭐하나요..
정원에 가득한 눈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리조트라 시설이나 위치는 좋았으나
쓰레기를 퇴실 시 직접 배출해야하는 점,
(이 부분은 체크인 시 안내가 되었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셀프체크아웃으로 하다가 체크리스트 보고 알았어요. 만약 셀프체크아웃안하고 그냥 로비에서 체크아웃했다면 다시 룸가서 치웠어야 하는 번거로움 또는 치우지 않고 환경부담금 개념의 5만원 차지를 낼뻔…)
그리고 객실 현관문이 잘 안닫혀서
처음에 당황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오렌지동 807호실 입니다. 한번 체크해보셔야 할듯)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체 손님이 많은 거 같은데
아이들이 복도나 객실에서 뛰어다니는 통에
방음이 잘 안되어서 층간 소음도 좀 있더라고요ㅠㅠ
좋은 점으로는
가족단위 여행으로 적합하고
근처 식당이 리조트까비 픽업 드랍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다니기 편합니다.
또 리조트 투숙객 대상으로
곤도라, 루지 체험 등에 할인이 됩니다.
편의점도 넓고 종류가 많아 야식, 조식용으로 구매하기 좋아요.
(단 24시간 운영은 아님)
가격이 합리적인편이라
다음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아이둘 데리고 가기에 괜찮은
적당한 가격의 숙소입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샤워부스가 없었고
욕조에 샤워커튼을 치고 샤워해야했어요.
다 괜찮았는데 샤워부스가 아닌게 조금은 불편했구요.
복층은 먼지가 많았어요. 아이들 왔다갔다 하기만 하고
층고 넓은 건 좋은데 복층이 별 쓸모가 없었어요.
괜히 계단 내려오다 다칠까봐 잔소리 더 하게 되었어요.
좋았던 건..직원분들이 친절하셨어요.엘베에서 만난 분이 직접 현지인 맛집추천도 해주시더라구요. 숙소 아래층에 식당있는 것도..나가기 힘들면 이용하기에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식부페는 기본적인 메뉴에 충실해서 괜찮았습니다.
걱정하였는데 편안하게 보내고 왔어요 아이가 있어
항상 청결과 깔끔한곳을 찾는편인데 리모델링 후라
그런지 깔끔했어요
조금 아쉬웠던점은 티비가 잘 작동하지 않아 서비스 요청
두번했다는 점이네요 아이가 있는직은 중요사항 이니까요
2박 잘 머물다왔습니다 아참 리조트 안에서 식당 및 스포츠 워터파크 이용이 가까웠단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