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넘 저렴해서 호캉스할겸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룸크기도 적당하고 전면통유리 앞에 쇼파가 있어 시티뷰 감상하기도 아주 좋았답니다ㅎㅎ
침대는 제가 느끼기에 조금 딱딱한편인듯 했고 베개는 엄청 푹신한 대신 조금 낮은듯했지만 총4개가 준비되어 있어 전 상관없었어요
첨 예약할때는 조식신청을 안했는데 울산이 생각보다 맛집이 부족한듯하여 맛집찾기도 힘들고 호텔 나가기도 귀찮아서 현장에서 조식을 신청했어요~ (참고로 체크인 당일 12시전까지 신청하면 1인당 18,000원이고 담날 오전 식사할때 신청하면 23,000원인걍 25,000원인걍 했던것 같아요)
조식은 종류가 그닥 많은것은 아니였지만 알찬 구성이였던것 같고 나름 즉석코너에서 베트남쌀국수랑 오물렛,계란후라이등을 만들어줘서 그게 젤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빵이 빠삭하니 종류도 많고 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체크아웃이 12시라 조식 먹고 룸에서 여유롭게 있다가 나올수 있어 이또한 참 맘에 들었어요~~^^
대구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시원한 바다뷰도 아니고 근처에 현대중공업.울산대병원? 굳이 거길? 남편이 왜 예약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와봤어요 그런데 생각했던것 보다 깨끗하고 친절했고 수영장도 조식도 맘에들었어요. 이번여행에 숙소가 차지하는비율이 높았네요. 주변 백화점 편의점 있고 차로 조금만 가면 대왕암공원.일산해수욕장 볼거리가 많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이예요. 다만.아쉬웠던점은 남편이 회사통해서 예약을 한건데 패키지내용이라던지 서비스이용료(유/무료) 저희가 알고있는내용이 프론트와 수영장프론트 등 커뮤니케이션이 완전 잘되진않는 시스템 같아요. 중간에 유료라고 했다가 저희얘길 듣고 다시 조회하고 아.아니네요.맞네요.무료네요. 황당한일들이 좀 있어서 남편 기분이 썩 좋지 않았네요 ㅎㅎ 그래도 수영장이용.조식.서비스.위치.시설..등등 가성비로는 넘 좋았어요. 다음에 또 봐요♡
이 호텔을 자주 아용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편의성입니다. 옆 방에서 사람이 크게 말하는 소리와 문 여닫는 소리는 어쩔 수 없이 들리지만 그 외는 다 괜찮습니다. 무인이라 아쉬운 부분도 물론 있지만 모바일 프론트 또한 응대가 빨라 이런 시스템 사용이 거북하지 않은 젊은 층 분들이라면 가격 대비 퍈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15층 1507에 배정 받았습니다.
하루 숙박 후 만족해서 다른 호텔은 검색 않고
하루 더 예약 했습니다.
구조는 살짝 달랐지만 만족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침구류가 편안해서 잠을
잘 잤습니다.
평소 때 불면증이 심해 잠을 잘 못자는데
기절해서 잠들었습니다.
은근히 넓고 편하고 태화강 뷰도 좋았습니다.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은
그제도 오늘도 프런트에 계시는 직원분의
응대는 아쉬웠습니다.
되게 성의 없고 귀찮아 보이셔서
뭘 물어보기 민망했습니다.
그것 말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이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