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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표선면 서귀포|도심까지 거리: 39.64km
들어서면 바로 입구 벽면에 큰 거울이 부착되어있고 그 반대편에 옷장이 있습니다. 거울은 화장실 세면대 말곤 그게 다입니다. 화장대가 따로 없습니다. 옷장안에 실내화가 있었는데 실내화가 쩍쩍거려서 참 신기 싫었습니다. 화장실은 좁아요. 세면대 쓰면 그 물이 변기까지 튑니다. 변기는 비데에 자동 물내림 기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구비된 샴푸는 거품이 안나고 오히려 린스가 거품이? 뭔가 잘못된것 같았어요. 방 온도는 조절이 안되서 저는 조금 추웠습니다. 수건은 상태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침구는..뭐랄까 세탁후에 잘건조되지 않은것 같은 텁텁한 냄새가 납니다. 더러운 악취는 아닌데 뭔가 불쾌했습니다. 청소상태가 말끔하진 않아서 세면대에 머리카락이 있었어요. 숙소는 조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