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이용했어요. 스위트디럭스 객실입니다. 90년대 지어진 리조트지만 아직 관리잘되고있고 좋았어요. 리모델링한 객실도 있고 겨울에 딱 들어섰을때 훈훈한 객실도 좋아요. 조금 실니니에 있다보면 답답해지는데 히터조절기가 거실에 있의니 끄는거 추천해요. 스위트객실이라 온돌방.침대방.거실 이렇게 되어있고 화장실은 1개에요. 시티뷰로 했는데도 사실상 오션뷰나 비슷해요. 요트뷰라서 오히려 더더욱 좋았습니다. 금호리조트 최대장점.바로 로비에서 바로이어지는 산책로입니다. 전기자전거.일반4인용 자전거.1인용 자전거 다양하게 유상으로 대여해줘요.꼭 전기자전거 한번 타보세요. 산책로가 스탠포드호텔 더 지나서까지 쭉 이어져요. 30분씩 대여하는 시스템인데 요트도 유상 예약해서 탈수있어요. 통영금호 의외로 만족하고 왔어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이용해서 더욱 만족했어요. 다음에 또 갈거에요. 로비층에 편의점크게있는데 , 거기서 컵밥.국밥 레토르트제품 드셔도되요.통영 물가가 높은편이더라구요. 1층 까페에서 bbq치킨도 전화 주문픽업 가능합니다 주위에 박경리기념관,전혁림 미술관,수산과학원,해저터널,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등 관광지도 가깝습니다.
서비스가 너무 좋았어요^^ 고객을 소중히 여겨지는게 느껴졌어요.^^ 가격 비해 조식과 모든 서비스이 최고였습니다. 친정하시고 여유로음이 느껴지는게 ..제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밤늦게 도착해서 프라이버시 수영장을 이용 못할 상황이 생기니 서비스로 공용 실내 수영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신 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동이에요^^조식이 훌륭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
리뷰 잘 안쓰는데 너무 좋아서 쓰고 갑니다.
우선 제가 날짜를 잘못 예약했던 결제건도 너무 친절하게 취소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갔는데 역시나 너무 친절하셔서 여행 내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예술인데 건물을 두르고 있는 산, 바닷가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에 최고였습니다. 베트남이나 제주도가 생각났어요. 또 방, 조금 얕은 수영장 등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메인 플레이스까지 택시타고 왔다갔다 하기에도 아주 편리한 정도의 위치여서 술 한 잔 하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싶어요!
처음에 외관이 좀 오래되서 당황했는데 안에는 청결하고 혼자 하루 묵기에 적당히 넓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섬으로 배타고 들어갈 예정이라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이랑 가까운 여기로 잡았는데 위치 너무 좋았고 다른 관광지(서피랑, 동피랑, 중앙시장, 강구안 등등) 다 걸어서 다닐만한 위치여서 가성비 있게 잘 지내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에 테이블이랑 편한 의자도 두개있고 넷플도 되서 중앙시장에서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넷플보면서 즐기기도 딱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바다뷰가 끝내줍니다. 리조트내 산책하기도 좋고 석양 맛집이라는데 흐려서 못 봄.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오래되서 그런지 청소 상태는 좋은데 냄새가 좀. 이불에서는 락스 냄새가. 방음이 잘 안되서 밤에 떠드는 소리가 숙면을 방해함. 조식 식당은 가격대비 꽝. 주변 식당이 없어서 그냥 이용. 먹을 거 사가지고 가는 게 좋을 듯.
최근 힘든일을 잊고자 무작정 떠난 남편과 여행. 통영 다찌집이 그리워서 갔는데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통영다찌 현지 맛집을 알려주시고 룸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다는 ㅠㅠ 룸 컨디션도 너무너무 좋아서 너무 저렴한 가격에 입실한게 죄송했다는 …
다음에 또 통영가면 재방문 하겠습니다 ! 번창하세요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