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걸으면 식당도 많고 주변에 시끄러운 장소도 별로 없어서 잘 잤습니더 다만 아침7시30분 쯤부터 원인은 모르지만 아파트 감압벨브 소음처럼 들리는 소음이 좀 있습니다(뱃고동처럼 울리는소리) 거의 일어나긴 했지만 좀더 누워서 쉬고 싶었지만 그 소음에 잘수가 없어서 강제 기상 했네요 그래서 아침에 티비를 처음 켰는데 티비소리가 30인가 일정량 이상으로 올라가지않아서 그 듣기 싫은 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나갈준비 다한 9시 넘어가니 소리가 안들리네요 방은 되게 크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그랬습니다
세가족 킹베드 예약
사진은 나올때 찍은거라 사용흔적이 많지만
몇년 된 호텔치고 객실 로비 등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음^^
치약은 따로 가져가서 사용했고
나머지 어메미티는 준비되어있다.
무료음료로는 생수 500미리 두개 준비되어있음.
조식은 따로 신청하지않았다
근처 식당 이용할꺼여서 ^^ 2층에 ak로 연결된 통로가있어
백화점 이동하기 편리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일단 가격이 착한게 사기임. 침구도 편안하고 체크인도 수월했고 소음도 안들리고. 방 업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차도 나름대로 수월한 편. 조식 가짓수가 엄청 많은데 LA갈비가 정말 맛있었어요. 빵이 많구요 빵은 생각보다 그냥 그래요. 케이크도 진짜 많았는데 아침부터 먹긴 그래서 패스. 초콜렛도 여러개 있고 젤라또도 있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음식이 기본은 합니다. 조식뷰도 이뻤구요 나무가 초록초록해서 더 그랬을수도ㅎㅎ
더블침대 2개가 있는 객실을 예약했지만, 현장에서 채크인을 하니 객실 기준이 2인이라 추가 금액을 결제해야한다고하여 결제했습니다 처음에 안내가 없었던터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숙박료+해피아워+조식으로 99,000원 결제하였습니다
시티뷰의 객실은 호텔 앞 넓은 도로로 인해서 탁트여있고, 햇빛이 잘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해피아워(라운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다만, 주류가 메인이다보니 음식은 식사보다는 안주류에 가깝습니다 다음 날 조식을 먹고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조용한 분위기와 탁트여있는 전밍에 감탄했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 가짓수는 적은 편이라고 생각되나, 한식메뉴도 다양하고 과일과 빵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사과는 안자르고 통으로 놓아져있는데 어떻게 먹어야할지 감이 안와서 안먹었습니다
99,000원의 추가금액이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퇴실 할 때에는 아깝지않은 돈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내 관광호텔 느낌이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넷플릭스도 되고 욕실도 넓어서 편히 씻고 쉬고 가족나들이 할수 있었네요 조식도 정갈하고 깔끔해서 고급스럽지 않아도 저렴하고 있을것은 다 있는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지배인님이 조식에 나와서 신경쓰시고 이것저것 챙기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덕분에 가족끼리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