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라는 지역에 아주 매력을 느꼈는데, 호텔에 실망했습니다.
호텔 자주 다니는데 , 이 호텔엔 진심없는 직원분이 있었어요. 궁금한거 물어도 그냥 정성없는 답변 .
그리고 입실직후 객실에 머리카락 두개 정도 보여서 더 안좋았습니다.
아이 있는데 방 배정도 제일 끝으로 ㅋㅋ 주변에는 단체 아주머니들 밤늦게 5분& 아침일찍 큰소리로 10분 가량 대화하는데 관리도 안되고. .
다시 경주가면 여기가 젤 나으니 또 가야겠지만 개선되었음 합니다.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보문 관광 단지 안에 있어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 비치, 대중음악박물관 등 저희가 가고싶은 여행지가 다 모여있었어요. 짱입니다. 다음에도 또 묵고싶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시설도 깨끗합니다. 인테리어가 올드해보일 수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클래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문단지안에 위치해잇다는것 가격이 저렴하다는것.
말고는 장점이없어요.
특히 조식은 너무 돈 아까웟어요..그 흔한 베이컨 구이 하나없더라구요. 조식을 애슐리에서 운영하던데 따뜻한 계란후라이도 먹을 수 없어요..
조식 미리 결제 안하고 현장에서 하루만 결제해서 먹어보길 잘한듯해요..
1인에 17,500원인데 너무 아까웟어요...
8시에 예약이 꽉 찼다고해서 9시에 예약을 해준다고 해서 갓더니.
음식이 비어잇으면 채워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너무 실망햇어요.. 다음에 경주가면 켄싱턴은 안갈것같아요..
연짱 이틀 잡아서 리뷰 또 남깁니다ㅋㅋㅋ
조만간 또갈거예요~~진짜로♡
방에서 일출도 보이고♡♡
이호텔 너~~~무 좋아서요^^ 갔다오니까 피부가 매끈매끈 맨들맨들 해졌어요~ 온수가 온천수같기도하고~~
(참,담에 갔을때 아침에 또 실내 온풍기 차단시키면,
진짜 데스크 쫓아가서 다 뒤집어 놓을거예요ㅡㅡ 그러지맙시다.
나 진짜 꾹참고 집에온거임!!! )
불국사가 도보 10분이라 좋았습니다. 골프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골프치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70년대에 오픈한 연식있는 호텔이지만 리모델링해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회용 샴푸용기에 샴푸가 다 떨어졌는데 리필이 안 돼 있어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받아 썼네요ㅠㅠ 바디클렌저도 거의 다 썼는데 리필이 안 돼 있었구요... 그리고 커피와 차가 전혀 제공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 시간을 착각해서 11시를 넘겼는데 날카로운 전화벨이 울리는 상황이 좀 모텔 분위기가 났습니다. 잠 깨우려고 크게 설정해놓으신 걸 수도 있지만 더 부드러운 신호음이면 좋을 것 같아요. 호텔의 품격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니까요.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불국사 바로 옆에 조용하고 공기 좋은 위치와 맛있는 조식, 편안한 침대, 깨끗한 청소상태는 플러스 요인입니다.
사실 사진보고 옛모텔이구나하고 급하게 예약한터라 기대 안하고 방문했는데 리뷰가 없어서 그랬지 여기 시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일단 침대 완전 편해요. 저희 둘다 허리디스크가 심해 침대를 정말 중요시 여기는데 여기 침대 완전 꿀잠....1!!!!!! 객실 전부 기대 이상급이였고, 방음도 좋았고 제일 고층인데 수압도 좋더라구요! 원적외선건식사우나도 있어서 완전 신기ㅋㅋㅋㅋ 천장도 열려서 하늘도 보이고 월풀욕조도 있고, 너무 대박이였음 !! 늦게 일어날 생각이라 조식은 패스했지만, 친절하게 챙겨주시려고하던 사장님이 너무 감사했고,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가성비로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일단 위치도 좋고 앞에 식당도 많고, 편의점도 있고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여서 진짜 최고! 다음에 경주오면 또 와도 될 듯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