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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M드론라이트쇼 | 부산
2022년 4월 2일~2025년 12월 31일(UTC+9)
부산
'광안리M드론라이트쇼'는 매주 토요일 밤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광안리 밤하늘을 장식한다. "M"은 "놀라움, 놀라움"을 의미합니다. 드론에서 방출되는 빛은 광안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신비를 선사할 광안대교의 야경을 선사합니다.
신화 : 시작하는 이야기 | 뮤지엄 원
2024년 10월 8일~2025년 9월 1일(UTC+9)
부산
부산 센텀에 위치한 뮤지엄 원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원이 2019년에 설립한 미디어 전문 현대 미술관으로, 2022년 3월 뮤지엄 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관 했다.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형태로 이루어진 뮤지엄 원은 8천만 개의LED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을 예술 작품 속으로 안내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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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le of Two Cities | 고은사진미술관
2025년 2월 28일~8월 8일(UTC+9)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은 2025년 첫 전시로, 독일 뒤셀도르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요세프 숄츠 (Josef Schulz, b.1966)와 이탈리아 출신 사진가 파올로 벤투라 (Paolo Ventura, b.1968)의 2인전 《A Tale of Two Cities》를 선보인다. ‘도시와 건축’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회화적 기법이 결합된 40여 점의 사진과 함께 2편의 영상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명 "A Tale of Two Cities"는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 제목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두 개의 도시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려진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소설에서 런던과 파리, 두 도시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반된 방식으로 묘사되는 것과 같이, 전시에서는 2인의 사진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도시를 해석하고 풀어낸다. 요세프 숄츠와 파올로 벤투라는 ‘도시’와 ‘건축’이라는 공통된 개념에 접근하면서도 각각의 방법점을 가지고 도시 풍경을 기록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회화적 기법이 결합된 실험적 접근을 통해 사진 매체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살아가고 있는 도시적 공간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 부산
2025년 6월 17일~12월 1일(UTC+9)
부산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 컨벤션"이 개최됩니다. 전 세계 5개국에서 온 23명의 신예 마술사 중 최강자를 선발합니다.
바다, 야구, 영화, 해산물. 여기에 마법의 손길을 더할 기대가 큽니다. 지금 부산에 가시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마법에 분명 매료되실 겁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영화의전당에서 "매직 컨벤션"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 영화의전당, 부산시민회관,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수제맥주축제 | 부산
2025년 6월 25일~6월 28일(UTC+9)ENDED
부산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부산 수제맥주축제가 2025년 6월 25일(수)부터 6월 28일(토)까지 4일간 서면 스콜 전 매장에서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돌아옵니다.
"꼬리를 물고 오는 맥주"라는 이름처럼 전국 유명 브루어리의 수제맥주 29종을 120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콜 베스트셀러 푸드존, DJ 파티, 타투 이벤트, 다양한 게임,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부산 수제맥주축제는 400평 규모의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어 더운 여름날에도 편안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여름 실내 맥주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부산푸드필름페스티벌 | 부산
2025년 6월 13일~6월 15일(UTC+9)ENDED
부산
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음식문화 축제인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를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시네마테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시네마테크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산업과 외식산업(음식관광)을 융합하여 관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음식문화 축제입니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 부산
2025년 6월 11일~6월 14일(UTC+9)ENDED
부산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한국 부산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문화 행사로, 음악,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관광객과 참가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축제에는 보통 K-pop 콘서트, 전통 문화 전시, 음식 행사 등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활동이 포함됩니다. 이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내 문화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행사는 대개 BEXCO(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와 기타 주요 문화 공간 등 부산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콘서트홀서 개관 페스티벌 | 부산
2025년 6월 21일~6월 28일(UTC+9)ENDED
부산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6월 21~28일 열리는 개관 페스티벌의 티켓을 7일부터 판매한다.
개관 페스티벌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와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라디오 프랑스 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런던 필 등 세계 각국의 최고 교향악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석급 아시아 단원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이다.
우선 21일 개관 공연으로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과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와 오케스트라(APO)의 연주로 마련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사야카 쇼지, 첼리스트 지안 왕,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정명훈이 삼중 협주곡을 협연하며, ‘합창’ 교향곡에는 소프라노 황수미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2025 클래식부산 시즌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22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케스트라(APO)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연주한다. 또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은 부산콘서트홀의 웅장한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는 생상스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개인 리사이틀로 예정되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의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APO)와의 협연 프로그램으로 변경됐다.
23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오케스트라(APO) 단원들과 함께 베토벤과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등 밀도 높은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25일에는 정명훈이 지휘자가 아닌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27~28일 피날레 공연에서는 베토벤이 쓴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는 무대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