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의 최신 이벤트(12월 업데이트)

2016년 1월 16일 영국 버밍엄의 바클레이카 아레나(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Biffy Clyro의 "The Fuckin' Tour" 콘서트는 스코틀랜드 록 밴드의 7번째 앨범 "Ellipsis" 홍보를 위한 전국 투어의 핵심 회차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 공연에서 밴드는 "Wolves of Winter" , "Howl" 등 새 앨범 수록곡과 "Many of Horror" , "Bubbles" 같은 클래식 넘버를 선보였으며, 강렬한 무대 조명과 시그니처 매스 록 사운드를 결합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리드 보컬 사이먼 닐의 상징적인 탑리스 퍼포먼스가 공연의 하이라이트였으며, 1만 5천 명 이상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 투어는 혁신적인 무대 디자인과 밴드의 20년 음악 여정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NME" 로부터 "올해의 최고 라이브 경험"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국 마스턴 그린에서 열리는 코난 그레이 2026년 "Wishbone" 월드 투어는 특별 게스트 에샤 테와리의 참여로 영국 투어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2025년 발매 예정인 네 번째 정규 앨범 "Wishbone" 을 기념하며, "Actor" "This Song" "Vodka Cranberry" 등 감성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의 12곡을 비롯해 과거 히트곡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그래미 수상자 댄 니그로가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팝과 얼터너티브 팝을 융합한 사운드로 성장의 고백과 감정적 공감을 담았습니다. 공연장은 버밍엄 국제공항과 국제 기차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코난 그레이의 매력적인 라이브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팬들을 위한 음악의 향연이 될 것입니다.

마리나의 'The Princess of Power' 투어 버밍엄 공연에서는 신곡과 클래식 히트곡이 새롭게 편곡된 아트 팝과 신스팝의 융합을 선보였습니다. 다층적인 조명과 비주얼, 연극적인 무대 구성, 그리고 그녀의 시그니처 보컬이 여성의 힘과 개인적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를 엮어내며 도시의 밤을 불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