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지점에서 풀 커버리지의 보험을 제안해주는 것은 좋았는데, trip.com에서 렌트 할 때는 풀 커버리지 상품인 것처럼 안내하고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4500달러 가량의 자기부담금이 있다는 안내가 너무 작게 표기되어 있었어요. 완전한 풀 커버리지 보험 상품을 미리 안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 뉴질랜드 남섬에서는 폭설 때문에 체인이 필수인데, 미리 대여 안내를 받지 못해서 도로 제한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렌트카에는 체인 대여 안내가 필수일 것 같습니다. 4륜구동 안내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해주세요. lindt와 burkes pass에서 매우 위험한 운전을 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