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trip.com/blog/recommend-a-good-overseas-travel-destination-to-go-alone/

혼자 여행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후쿠오카, 대만, 방콕, 싱가포르)

트래블로그 에디터 잰잉
트래블로그 에디터 잰잉
2023년3월19일

목록

  • 후쿠오카
    • 후쿠오카 타워
    • 이치란 라멘
    • 캐널시티 하카타
  • 대만
    • 타이페이 101
    • 예류 지질공원
    • 스린 야시장
  • 방콕
    • 방콕왕궁
    • 카오산로드
    • 왓 아룬
  • 싱가포르
    • 싱가포르 플라이어
    • 싱가포르 동물원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더 보기

혼자 여행 가기 좋은 첫 번째 해외여행지는 일본의 후쿠오카입니다. 후쿠오카는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데요, 혼자 여행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주로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일정으로 계획해 떠나기 좋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후쿠오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건축물입니다. 삼각기둥 모양의 타워는 무려 8천 개의 반투명 유리로 설계되어 있으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360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특히 야경이 유명하니 늦은 오후부터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1mj4412000asgp0ndC1A3.png



후쿠오카에서 꼭 가봐야 하는 장소 중 한 곳은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일본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라멘집인 이치란 라멘입니다. 돈코츠 라멘으로 꽤나 진한 돼지 육수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칸막이 형식으로 테이블이 나뉘어 있어 혼자 방문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1mj2k12000asgr27h4002.png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복합 쇼핑몰로 국내 대우 건설에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건물 동들 사이에 물이 흐르고 중앙 광장에서는 밤마다 분수쇼가 펼쳐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유명한 상점가나 식당가가 위치해 쇼핑을 즐기기에도 알맞는 장소입니다.

1mj4912000asgr25y61E4.png



대만은 다양한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 좋은 해외여행지입니다. 관광지들이 잘 정비 된 모습이라 혼자 해외여행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이 즐겁게 다닐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타이베이에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의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금융센터입니다. 대만의 건축가 리쭈위엔(李祖原)이 설계한 건물로 외관을 보고 있으면 하늘로 뻗어 나가는 대나무 위에 꽃잎이 포개진 형상이 보인다고 합니다.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에서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mj6b12000asgsn882B5E.png




예류 지질공원은 침싱과 풍화 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늘어서 있어 꼭 들려봐야 하는 곳입니다.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 중 가장 대표적인 바위는 ‘여왕 머리바위(queen’s head)입니다. 여왕 머리 바위는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이러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이 외에도 다양한 바위들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원입니다.

1mj1s12000asgtf413D48.png



대만 시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대만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명소로 주말 저녁이면 엄청난 인파가 몰리지만 대만 야시장의 정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대만의 먹거리는 다 맛볼 수 있을 정도로 먹거리가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곳도 많습니다.


1mj4612000asguxtjD8A7.png



태국의 방콕은 휴양 여행에 딱 맞는 여행지로 관광지역이기에 여러 서비스 시설과 영어 안내판 등의 정비로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태국의 타 도시에 비해 물가가 비싼 편이지만 태국의 중심지역으로 태국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방콕의 중심부에 위치한 방콕 왕궁은 태국 왕실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이자 방콕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총 22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왕궁에서 태국이 가진 독특한 양식을 관람하고자 한다면 4개의 궁전과 왓 프라깨오가 있는 본관을 꼭 들려봐야 합니다. 매우 넓다보니 혼자 방콕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일일 가이드 투어 등을 통해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mj3o12000asgvdkkF0CA.png



여행자의 성지라고 불리며 방콕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카오산로드는 전 세계 배낭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베이스 캠프입니다. 송크람 경찰서에서 버거킹까지의 짧은 거리를 말하는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부터 타이 마사지숍, 맛집, 펍, 다양한 가게까지 들어서 있는 곳으로 온종일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게다가 팟타이, 갈비 국수, 태국식 팬케이크인 로띠 그리고 똠양꿍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집 모두 다 있어서 방콕의 모습을 만나기 알맞는 장소입니다.

1mj0k12000asgv0id1091.png



왓 아룬 사원은 방콕 짜오프라야강 서쪽 도시 톤부리에 있습니다. 1842년에 지어졌으며 태국의 유명한 왕가 사원 중 하나로, 태국 제41대 군왕이자 민족 영웅인 왓 아룬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사원입니다. 당시 왓 아룬이 야유타야에서 톤부리에 돌아오던 시간이 새벽이어서, '새벽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대 왓아룬 사원에서 강을 건넌 방향에서 사진 찍는 것이 유행입니다.

1mj3412000asgwxksF254.png



싱가포르는 작은 도시 국가로 깨끗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이동 동선을 짜는데 어렵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놀거리가 모여있어 여러 경험을 한 곳에서 즐겨볼 수 있어 좋습니다.


싱가포르 시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대관람차로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관람할 수 있어 시원한 관람차에서 싱가포르 도심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에도 밤에도 모두 아름다우니 일정에 맞춰 타면 좋습니다. 운행 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도심 전체를 돌아보기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1mj6a12000asgxfbn7E75.png




세계 최고의 동물 서식지인 싱가포르 동물원은 개방형 울타리로 조성되어 있는 동물원입니다. 이곳은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재질을 사용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으로 수 많은 희귀 동물과 나이트 사파리도 경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1mj5e12000asgxwswA67A.png




싱가포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인 도심 속 휴식처입니다. 싱가포르의 도심 속에 위치한 정원으로, 베이 사우스 가든, 베이 이스트 가든 및 베이 센트럴 가든으로 구성되어있어 천천히 다녀보기 좋습니다. 낮에는 온실 두 곳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해보고, 저녁에는 멋진 라이트 쇼로 빛나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보는 걸 추천합니다.

1mj3312000asgym3a847F.png




Contact Center of the year 2022
Contact Center of the year 2022
Google Material Design Awards 2019
Google Material Design Awards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