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방문을 위해 근처로 예약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뷔페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뷔페는 꼭 드시라고 추천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지하에 편의점도 있고 2층에 오락실 및 바도 있어서 짜투리 시간을 사용하기 좋았고 버스 5정거장이면 명동닭갈비골목까지 갈수있어서 편리했어요~ 후불신용카드로 서울 말고도 춘천 버스도 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잭슨나인스, 에스턴호텔, 어반서티가 같은 건물을 사용중이라는 것, 그전엔 라마다 호텔이었다는 새로운 정보도 얻었네요 ㅎ
처음에 급하게 전날 예약하고 와서
랜덤뷰 배정 방으로 갔는데 와
7층 702호는 절대 가지 마세요
호수뷰인데 테라스에
무슨 기둥이 중간에 딱 가로막고 있어서
시야도 답답하고
오래 묵은 방인지
가자마자 새끼거미 2마리가 나오더라구요 ㅜ
남편이랑 2살 아기랑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데
너무 불편하고
최악이었어요 ㅜ
그래서 다음날은 추가요금 더 내고 1027호
오션뷰로 바꿨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고
회전율이 좋은방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침대도 2개라 전날보다 편하게 잤어요
여튼 여러분들 숙소 예약할때 제 글 참고하셔서
잘 예약하시길 바라요🙏
시설은 좋지만 청소상태나 서비스가 살짝 아쉬웠네요.. 샤워가운 있는 건 좋았는데 한 개뿐이었고, 머리카락이 좀 묻어있었어요. 큰 수건에서는 덜 마른 냄새가 나서 작은 수건만 썼습니다. 와인 오프너는 프론트에서 빌릴 수 있지만, 와인잔 대여 서비스는 없습니다. 플라스틱 잔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타워콘도 입실 시 주차장 쪽 환경은 안 좋았지만(누수, 냄새 등) 객실 청결도는 괜찮았음.
모나용평내 시설(케이블카, 애니포레, 주목숲길 등)이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강원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폭염에도 밤에 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시원해서 좋았음.
비수기라 식당 등이 영업을 하지 않은 점은 좀 아쉬움
아내와 함께 휴가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룸 컨디션은 좋았지만 시설이 좀 노후된 듯한 느낌은 있었어요 (세면대가 좀 깨져있거나, 창가쪽 평상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앉는 곳 일부가 이가잘 맞지 않고 본드같은 것으로 때워져있었음) 하지만 포근하게 파도소리를 들으며 잘 쉬고 왔습니다.
춘천의 가성비 호텔~ 춘천 M83 호텔 투숙 후기
1️⃣ 위치최고 - 춘천 중심에 위치해서 레고랜드, 삼악산 케이블카,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까지 차로 10~20분 이내! 주말 1박2일 여행자에게 최적의 장소🚗
2️⃣ 가성비굿 - 출장이나 가족여행에 적합한 호텔, 직원들이 친절하고 다양한 부대시설(조식당, 조그만 수영장, 게임존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편!
3️⃣ 깔끔한 시설, 청결등은 조금 아쉬운편 - 시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긴 하나,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객실이나 욕실 청결에 대한 아쉬움 후기들도 종종 있습니다. 필요시 즉각 직원이 대응해준다는 점 참고✨
4️⃣ 소음주의 - 철길이나 도로와 가까운 객실은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푹 쉬고 싶다면 조용한 객실 요청하기! 방음이 완벽하진 않으니 참고하세요🔇
5️⃣ 기타 호텔정보 - 83개 객실(디럭스 트윈 등), TV·Wi-Fi·기본 어메니티 제공, 가족 단위 투숙객도 많아요. 조식 포함 패키지, 잠만 잘 거라면 가성비 좋은 숙소, 더 여유롭고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면 선택에 참고하세요😉
#춘천M83호텔 #Chuncheon_M83_hotel #춘천여행 #춘천M83호텔후기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찾은 속초 카시아호텔은 대포항에 위치해 있었는데 항구와 바다가 숙소 베란다에서 모두 보였어요 25층 탑층이었고 들어갔을때 화장실 샤워실에서 찌린내가 조금 나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여기는 조식이 66,000원으로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싼 편이어서 어떨까 기대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주말은 3부제로 나누어지는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11시였던거 같은데 저희는 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1부 조식 후 8시 좀 지나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140개
8.8/10
객실요금 최저가
GBP140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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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0
아주 좋음
KKim Jung Dong타워콘도 입실 시 주차장 쪽 환경은 안 좋았지만(누수, 냄새 등) 객실 청결도는 괜찮았음.
모나용평내 시설(케이블카, 애니포레, 주목숲길 등)이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강원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폭염에도 밤에 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시원해서 좋았음.
비수기라 식당 등이 영업을 하지 않은 점은 좀 아쉬움
리리뷰어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찾은 속초 카시아호텔은 대포항에 위치해 있었는데 항구와 바다가 숙소 베란다에서 모두 보였어요 25층 탑층이었고 들어갔을때 화장실 샤워실에서 찌린내가 조금 나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여기는 조식이 66,000원으로 다른 숙소들에 비해 비싼 편이어서 어떨까 기대를 했는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주말은 3부제로 나누어지는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선택가능하다고 해요. 체크아웃은 11시였던거 같은데 저희는 길 막히는거 피하려고 1부 조식 후 8시 좀 지나 바로 체크아웃했습니다.
현현지조식포함으로 예약하고 1회는 현장에서 예약해서 바베큐세트 주문해서 먹었는데 전부 좋았어요. 두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열심히 노력한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입실할때부터 화장실에서 계속 지린내가 나서 계속 여기 청소했는데도 안 없어졌구요.
아이의 비염치료기를 가져가서 퇴실직전까지 사용했는데 집에와보니 없어서 문의했더니 없다고 하네요. 캐리어에 없음 놓고온게 분명한데 1박값에 달하는 기기가 없다고 하니 황당.
크게 찾아보려는 시도없이 청소하는 여사님이 못봤다 한다 끝입니다. 남편이 조식에 만족해해서 또 가고 싶었으나 또 뭔가를 놓고오면 못 찾을까 못갈것 같아요.
리리뷰어레고랜드 방문을 위해 근처로 예약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뷔페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뷔페는 꼭 드시라고 추천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지하에 편의점도 있고 2층에 오락실 및 바도 있어서 짜투리 시간을 사용하기 좋았고 버스 5정거장이면 명동닭갈비골목까지 갈수있어서 편리했어요~ 후불신용카드로 서울 말고도 춘천 버스도 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잭슨나인스, 에스턴호텔, 어반서티가 같은 건물을 사용중이라는 것, 그전엔 라마다 호텔이었다는 새로운 정보도 얻었네요 ㅎ
PPioneer88컨벤션타워 룸 컨디션 좋았습니다.
설경도 너무 좋았구요.
호캉스하기에 갈 곳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워터파크, 수영장, 사우나, 운암정, ***(강원랜드), 곤돌라, 스키, 썰매 등 인원이 분산되니 명절임에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씩은 있어서 더 만족입니다.
가는 길이 좀 멀지만, 또 확실하게 호캉스가 되니까 재방문의사 있어요^^
병병규방도 넓고 위치도 좋고 밖에 풍경도 좋습니다. 침대와 침구류가 그리 좋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식사하는 곳이 수시로 하지도 않고 주말만 운영하는 곳도 있고 대부분 일찍 문을 닫습니다. 11시 체크아웃도 좋지 않고 늦게 체크인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라계열이 시스템이나 식당운영이 훨씬 낫습니다. 롯데의 고질병이라고 봅니다. 풍경 하나만 본다면 추천이지만 급에 맞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비추입니다.
높높고파란하늘**휘닉스 호텔 평창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뒤로는 채 녹지 못한 눈, 슬로프에 스키장 및 루지 놀이 시설, 야외 바베큐 시설이 보인다.
**숙박객에게 루지와 곤돌라를 할인해 주기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아침 조식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 잘 먹지 않는 음식으로 양만 방대하게 늘린 것 보다 적당한 선에서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에, 원하는 대로 담아서 끓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쌀국수가 마음에 들었다.
*내부는 휘닉스 리조트보다 단순하지만 넓은 공간과 전면 창은 호텔의 큰 매력이다.
*큰 규모와 비수기 특성상 체크인 프론트를 축소 운영한다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
*저녁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역시 휘닉스의 매력 가운데 하나인데, 비수기라 다소 축소했지만,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모스카토부터 화이트와인, 레드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게 어디인가.
*참,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에 오르면 산책로가 있는데, 300미터 거리고 7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시간의 여유가 없으나,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짧지만 나름 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휘닉스평창은 수차례 단골처럼 방문하면서도 늘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콘도와 호텔 사이로 보이는 식당들을 비롯해 슬로프 및 야외 바베큐까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즐긴다면 더 다양하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참, 날이 풀리고 있으니 조만간 워터파크를 즐겨야 겠다.
리리뷰어처음에 급하게 전날 예약하고 와서
랜덤뷰 배정 방으로 갔는데 와
7층 702호는 절대 가지 마세요
호수뷰인데 테라스에
무슨 기둥이 중간에 딱 가로막고 있어서
시야도 답답하고
오래 묵은 방인지
가자마자 새끼거미 2마리가 나오더라구요 ㅜ
남편이랑 2살 아기랑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데
너무 불편하고
최악이었어요 ㅜ
그래서 다음날은 추가요금 더 내고 1027호
오션뷰로 바꿨는데
진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고
회전율이 좋은방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침대도 2개라 전날보다 편하게 잤어요
여튼 여러분들 숙소 예약할때 제 글 참고하셔서
잘 예약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