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파트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하고 전경도 좋아요.트립에서 디럭스더블룸 예약하고 갔는데 체크인시 2만원추가하면 남한강뷰라고 해서 추가하고 다녀왔네요(현장 현금결제).주말 셀프바베큐 진행한다해서 문의하고,장소가 5층 야외가든에서 13층 씨엘로 레스토랑으로 변경되었다해서 예약없이 가도되냐했더니 그냥 와도된다 했습니다. 막상 13층 씨엘로 갔더니 서빙직원들은 정신없이 왔다갔다만하고 고객왔는데 기본응대도 안하고,15분정도 지나서(이것도 지나가는 주방직원분에게 요청해서)오더니 바베큐는 안되고 다른 식사 하시라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전화문의 받는 직원이나 레스토랑 직원들 서로 책임미루고 핑계되는 모습보니 다시는 가기 싫어졌네요.(타호텔 직원들에 비해 고객응대,서비스 수준 많이 떨어짐) 조용히 쉬고 싶음 가시고,식사나 카페는 주변 좋은곳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하루 밤 잘 보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 조용하게 잘 쉬었습니다. 좀 오래된 호텔이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가성비 숙소입니다.

도로가에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첨엔 좀 어리둥절했는데 조용하고 좋습니다. 침구류,욕실도 매우 깔끔했어요. 혼자 묵기에도 무섭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1층에 커피머신 그리고 사발면도 무료에요. 전 라면은 아쉽게 못먹었어요 ㅎ 하지만 퇴실때 사장님께서 건네주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었었요.👍 골프장 근처라 대회때 선수분들이 숙소 많이 찾아 오신다고~ 담에 근처가면 또 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