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레지던스

위치 및 서비스 : 경주에서 수원까지 버스를 타고 갔으며, 수원버스터미널에서 호텔까지 버스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호텔 옆에는 가게 이름이 모두 중국어로 적혀 있는 중국 음식 거리가 있어 매우 친절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었습니다. 2층 로비는 매우 넓고 쾌적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어려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되셨고 기본적으로 파파고에 의존하셨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 후 짐은 문 뒤에 보관해 뒀고, 낮에는 사람이 없어서 오후 3~4시쯤에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후 3~4시에 짐 찾으러 다시 갔다가 짐을 순조롭게 찾았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우리는 수원화성에 가서 서쪽에서 가장 높은 곳인 화성장대까지 2㎞를 걸어갔다.물론 어느 문이든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다. 객실 및 시설: 객실은 매우 깨끗하며, 맨발로 다니셔도 문제 없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흘 넘게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를 씌운 호텔이기도 하며, 욕실에는 넉넉한 온수, 수건,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 냉장고, 무료 생수 2병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세탁기도 있고 창문도 있어서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나는 아주 잘 잤다. 약 8시간 정도 잤다. 유일한 문제는 냉장고의 소리가 조금 크다는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냉장고를 꺼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