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네 산맥 기슭에 자리 잡은 툴루즈는 에어버스 본사가 있어 시테 데 에투알(Cité des Étoiles, 우주 도시)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서 깊은 구시가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들이 낭만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툴루즈 대학교는 과학과 공학을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론리플래닛은 툴루즈를 2025년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